가수 데니안 “엄마처럼 챙겨주던 형이…” 아이리스 출연 배우 오토바이 사고사에 대해 확인해 보세요

여러분은 이 배우를 알고 계신가요? 배우 강대성은 영화 국가대표와 드라마아이리스를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배우입니다. 강대성은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당시 왕의 남자를 연출한 이준익 감독의 신작 영화평양성` 출연을 앞둔 상황이어서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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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데뷔와 활동

배우 강대성은 1977년 8월 22일, 충남 천안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방성배’입니다. 지난 2008년 31살의 나이에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텔레비전 광고로 늦깎이 데뷔했습니다. 2009년에 영화 국가대표와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드라마 ‘아이리스’에서는 극 중 10회에서 주연배우 이병헌이 장동직을 위시한 테러리스트 조직과 함께 배를 타고 들어오는 장면에서 이들에게 포로로 잡힌 선원 중 비중 있는 캐릭터로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신인 배우였던 그는 아르바이트하며 생계를 유지했었다고 합니다.

사고 당일

내용늦은 새벽, 강대성은 지인이 운영하는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오토바이를 타고 귀갓길에 나섰습니다. 오전 4시쯤, 강남구 압구정동 성수대교 남단 사거리에서 버스를 피하려다 보도블록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강대성은 그 자리에서 튕겨 나갔고 가로수에 가슴부위를 부딪쳐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그의 나이 33세였습니다. 강대성은 당시 왕의 남자를 연출한 이준익 감독의 신작 영화 평양성 출연을 앞둔 상황이어서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내용

절친 데니안의 애도

특히, 사고 직전까지 2년간 강대성과 숙소를 함께 쓰며 동고동락했던 GOD 출신 연기자 데니안의 충격은 남달랐습니다. 강대성과 데니안은 수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이후. 맘이 잘 맞는 형과 동생 사이로 가족같이 지냈었습니다.

데니안은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처럼 저를 챙겨주던 형이 먼저 하늘로 갔습니다. 좋은 곳으로 갈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라고 남기며 비통한 마음을 금치 못했습니다. 데니안은 이런 상황에서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는 것에 착잡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강대성의 죽음이 실감나지 않은 상황에서 드라마와 뮤지컬 등 정해진 스케줄을 소화하였습니다. 당시 그는 KBS 2TV 도망자 플랜비와 뮤지컬 위대한 캐츠비 등에 출연 중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유명한 배우가 아니라 조용하게 상을 치렀다. 그동안 혼자 아르바이트하며 연기자의 꿈을 키웠다. 꿈도 피우지 못하고 떠나 안타깝다.”라고 전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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