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왜 토트넘과 재계약 파기한거죠? “오늘 솔직히 다 말하겠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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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구세주 손흥민

“토트넘의 유일한 구세주 손흥민도 내년엔 없다. SON의 토트넘. 프리미어리그 상위 4위권 내에 들기 위해선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올 시즌 눈부신 활약으로 최강팀들을 눌러버렸던 토트넘과 지금의 토트넘의 상황은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1순위까지 찍은 토트넘 홋스퍼는 현재 리그 5위까지 떨어지며 치열한 순위권 쟁탈전에 돌입했습니다.

이에 외신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공격적은 축구를 이어 나가며 또 토트넘 선수들이 지금과 같은 단합력을 보인 토트넘은 문제없이 프리미어리그 상의 4위 안에 들 것이라 장담한다. 하지만 변수는 항상 있기 마련이다. 지금처럼 계속 주전 선수들이 큰 부상을 당한다면, 순위권 내에 진입하는 것은 힘들 가능성이 크다”라며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영국의 스포츠 매체 풋볼 런던은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클럽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특히 토트넘 홋스퍼는 초비상이 걸려 있다. 주전들의 부상으로 얇은 스쿼드를 유지하고 있는 토트넘의 구세주 손흥민이 아시안컵 준비를 위해 자리를 비울 예정이기 때문이다.

또한 토트넘이 9시즌을 보내고 있는 손흥민의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재계약을 준비하였지만, 진전이 없다는 구단 측은 소식에 토트넘 팬들은 절망적인 반응을 보인다”라며 보도하였습니다. 또한 레비 회장이 손흥민 에이전트와 주선한 만남은 거절당하였으며, 현재 가장 많은 인기를 받는 손흥민 에이전트는 현재 다른 비클럽과 미팅 중이라고 밝혀져, 영국 전역이 큰 충격에 휩싸였다고 합니다.

세번의 오프사이드

이번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는 일요일부터 시작해, 15라운드가 바로 이어져 축구 팬들의 잠 못 드는 평일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13라운드 이후 프리미어리그 순위권이 바뀌게 되며, 특히나 다가오는 경기는 빅클럽들의 치열한 경쟁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경기를 기쁨보다 아직 13라운드의 아쉬움을 못 버리고 있는 클럽과 팬들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와의 홈경기에서 역전패당하며 시즌 3연패라는 씁쓸한 결과를 낳았습니다.

현지 언론과 전문가들 그리고 축구 팬들에게 의심스러움이 가증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최전방 스트라이커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의 3연속 오프사이드 판정입니다. 이를 토트넘의 수비수 출신이자, 현재 축구 전문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윌리엄 갈라스가 자신의 소신을 밝혔습니다. “축구에서 오프사이드가 논란을 낳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으로 오프사이드가 맞다, 아니다라는 논쟁부터 오프사이드에 왜 걸렸냐?, 오프사이드 규칙이 어떻다. 등의 다양한 의견들이 나온다. 최근 비디오 보조 심판인 VAR이 도입되면서 초정밀 판정이 가능해졌고 오프사이드는 식당의 단골손님처럼 자주 등장하기 시작해 그 피해자가 최근에 나타났다. 바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27일,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골 취소를 세 번이나 겪은 것이다.

경기 직후 이들의 캡틴 손흥민은 사과의 뜻을 드러내며 아쉬운 역전 연패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고개를 들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세 차례 오프사이드에 걸린 부분을 손흥민의 잘못으로 보기는 어렵다. 그는 유럽축구 무대에서 수없이 경기를 뛰었으며. 월드클래스 선수들과 어깨를 부딪치며 값진 노력을 많이 쌓았다. 이러한 손흥민이 한 번도 아닌 세 번을 실수할 리는 없다.

타임즈의 축구 전문가는…

그리고 이 전문가는 영국 매체 타임즈의 축구 전문가 토니 아담스의 증빙 자료를 대신 보도하면 손흥민이 오심과 트랩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장 큰 피해자라며 밝혔습니다. “상대 수비진을 깨뜨리기 위해 속도를 붙이는 상황에서 간발의 차로 오프사이드 트랩에 걸리고, 리바운드 슈팅 과정에서 상대 두 번째 수비수보다 앞서 있는 경우를 완전히 주장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억지이다. 상

대 오프사이드 트랩을 깨기 위해 빠르게 순간 돌파를 하고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을 보이다가 범하는 오프사이드는 박수를 받아야 할 정도이다. 비록 골이 취소되고 찬스가 날아갔지만, 아슬아슬한 상황을 만들며 수비진과 키퍼를 놀라게 한 손흥민은 이 짧은 순간 동안 자신의 라인 브레이크 능력과 순간 스피드, 그리고 올 시즌 원톱으로 완전히 변시 보여주는 공간 침투력이 제대로 빛을 발휘한 것이다.

심지어 1.5군 선수단을 이끌고 홀로 골 3번을 이루어냈다는 것은 어떤 월드 클래스라도 따라갈 수 없는 경지이다. 비록 토트넘이 패배했지만, 손흥민의 원맨쇼는 덕분에 더욱 빛날 수밖에 없었다.”

재계약 파기?

이렇게 유럽에서 촉망받고 있는 손흥민은 아시안컵 차출을 위해 다가오는 겨울에는 소속팀을 잠시 떠나야 하는 상황이 찾아와 토트넘 팬들의 불안함이 증폭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토트넘 홋스퍼의 레비 회장이 준비하던 에이스 손흥민의 재계약이 파기될 예정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이 퍼지면서, 토트넘은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라고 합니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에서 활동하는 마이크 맥그라스 전문 기자는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 현재 가장 박터지는 인기를 끌고 있는 사람은 바로 손흥민의 에이전트이다. 언제나 매시즌 이적시장의 핫이슈로 떠오른 아시아 최초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이 유독 올 시즌 뜨거운 관심을 갖고 있다. A매치 휴식기에서 현재 나이에 믿기지 않는 스프린트 속도와 탁월한 골 결정력 그리고 팀원들을 통솔하는 리더십까지 제대로 빅클럽들의 눈에 들었기 때문이다. 또한 소속팀 토트넘이 부상 이슈와 선수들의 퇴장 문제로 스쿼드가 무너졌는데도 홀로 과감한 슈팅으로 득점력을 올리는 손흥민에 포기를 모르는 사우디아라비아까지 침을 삼키며 이적 시장이 다가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어느 때보다 역대급 제한을 건네며 손흥민을 영입시키기 위해 안달이 났다. 레비 역시 붕괴한 스쿼드를 다시 재건축하기 위해선 손흥민 한 명보단 다수를 택하자고 결심하였고, 무엇보다 손흥민 본인이 팀에 남지 않겠다는 굳건한 의지를 보였다고 전했다.”라며 손흥민 에이전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화제의 주인공 손흥민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손흥민의 입장

“현재 모두가 손흥민이 어떤 팀과 손을 잡을지 많이들 여쭤보고 궁금해하신다. 아직 프리미어 리그가 끝나지 않았고, 논란을 만들고 싶지 않다는 손흥민은 언급을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그가 확실히 말한 것은 재계약을 파기한다는 것이다. 선수들의 부상에 이은 팀의 패배가 전부 자신의 탓으로 돌아가며 클럽에서는 8시즌 이상 머물렀지만 마땅한 대접은커녕 찬밥 신세에 이제 진저리가 났다고 밝혔다.

현재 최전방 스트라이커 자리에 서 있으면 패스받아야 골을 넣고 팀에 득점을 올릴 텐데, 첫 연결고리부터 맞지 않으니 골을 넣기 힘든 상황이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슈팅을 때려도 아시아인이라는 사실만으로, 그리고 잉글랜드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잦은 오심과 오프사이드 판정은 자신이 생각한 행복 축구가 아니라고 하였다. 그는 현재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과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연락하고 지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과연 어떤 팀을 선택할지는 그의 마음에 달려 있을 뿐이다.”

토트넘 팬들의 입장

이에 토트넘 커뮤니티인 팬포럼에서는 손흥민의 매각을 거절한다라며 다음과 같은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쏘니가 가면 나도 토트넘 탈퇴한다”, “래비가 결국 돈 앞에서 굴복했구나, 돈에 대해 회전력이 빠르면 다른 선수들보다 손흥민 한 명을 더 잘 키우면 된다는 것을 모르네”, “손흥민이 나가면 우리 팀은 붕괴한다. 시즌 쓰러져 갔고 올 시즌 희망이 없던 팀은 손흥민의 리더십과 통솔력 그리고 책임감으로 이렇게 살아난 것이다.

만약 중심축인 손흥민이 빠진다면 모든 동료가 합심은커녕 중구난방 흩어져 팀이 아닌 개인 구단이 될 것이다”, “아시안컵 준비로 팀 잠시 비운다는 소식도 슬픈데, 아예 떠난다는 건 상상할 수 없어. 토트넘의 레전드로 남아줬으면 좋겠다.” 토트넘 팬들이 특히나 올 시즌 손흥민의 이적을 막는 이유는 현재 토트넘에 큰 위기가 도래했기 때문입니다.

스포츠 매체는..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을 포함한 스카이스포츠 등 영국 내 굵직한 매체들은 “벤탕쿠르가 아스톤 빌라전 이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발목 인대가 파열된 심각한 부상으로 확인됐다. 최소 10주 이상 팀에서 빠질 전망이다. 적어도 내년 2월까지 그라운드를 밟지 못할 것이다. 토트넘의 허리를 지켰던 벤탕쿠르의 부재에 주장 손흥민의 책임감은 더욱 무거워지기 시작했다. 현재 토트넘은 부상자만 11명이다.

이 중엔 대부분이 핵심 선수들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홀로 살아있는 캡틴 손흥민만이 그라운드 위에서 온 힘을 다해 버티고 있는 추세이다. 이렇게 간신히 버텨도 새해부터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컵 대회가 열리고, 국제축구연맹 소관에 있는 대회기 때문에 의무 차출이다.

이브 비스마와 파페 마타르 사르가 202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참가로 이탈할 예정이며, 주장 손흥민은 2023 아시안컵을 위해 1월 초 카타르로 날아가야 한다. 이적설 논란에 휩싸여 있는 손흥민이 과연 소속팀에 되돌아올 것인가? 현재 언론은 물론 축구 팬들의 초미에 관심사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보도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올 시즌 누구보다 성공적인 시즌 초를 보낸 토트넘이 주전 선수의 잦은 부상으로 스쿼드가 약해지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의 손흥민 선수는 올 시즌 끝까지 팀에 남을지 아니면, 모두의 바람대로 리버풀 혹은 맨시티로 이적할 것인지 마냥 기다릴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부디 본인이 추구하던 행복한 축구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현명한 선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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