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전격 결혼발표 충격 “모두가 놀란 상대자 알고 보니”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요즘 티비에 출연하는 연예인들 중에 심심치 않게 돌싱 연예인들을 볼 수 있는데, 탁재훈는 가수로서 그리고 예능인으로서 모두 성공을 한 인물이죠. 자기 관리의 끝판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탁재훈은 50대를 넘긴 나이에도 여전한 방송 센스와 동안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탁재훈의 절친 이상민은 탁재훈의 재혼 가능성에 대해서 탁재훈이 OK만 하면 갈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하며 그에게 호감을 보이는 여성들이 많지만 탁재훈이 결정을 못 내리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제 탁 재혼의 나이도 점점 50 중반에 가까워지고 있는 만큼 역시 재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 있다는 좋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지금까지는 예능에 악마적인 재능을 가진 그가 바쁜 스케줄과 또다시 결혼에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으로 인해 재혼이라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는데요.

어쩌면 이제 탁재훈의 결혼은 연예계 숙원 사업 중에 하나로 여겨질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과연 그가 언제쯤 재혼을 할지 어떤 배우자를 만날지 기대해도 좋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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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 못볼거 다 본 사이라서

대한민국의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오현경이 탁재훈과의 달달한 모습을 통해 최근 사랑을 받고 있는데, 재혼 소식으로 화제입니다. 오현경은 “재훈 오빠 여동생이 제 초중고 친구다. 그래서 오빠 집 가서 많이 놀았는데 볼 거 못 볼 거 다 본 사이다.”라고 말하며 남녀 관계로서의 발전에 대해 쑥스러움을 드러내기도 했죠. 탁재훈과 오현경은 모두 이혼을 한 번씩 경험한 바 있어서 공감대 형성되고 서로 마음이 잘 통하는데 탁재훈는 1968년생 올해 55세 오현경은 1970년생 올해 53세로 둘의 나이 차이는 두 살로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인데요.

전직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배우 오현경은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훤칠한 키와 더불어 나이 53세가 믿기지 않는 잘 관리된 몸매 그리고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 이번에 딸을 미국에 있는 대학으로 유학을 보내며 우울감이 찾아왔다고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오현경은 딸이 엄마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면서 딸이 그전에는 내가 누군가를 만날까 봐 걱정했다. 그런데 내가 일을 너무 많이 해 아픈 모습을 보더니, “우리 엄마 옆에도 누가 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더라고 흐뭇한 미소를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오현경은 탁재훈과는 볼 거 못 볼 거 다 본 사이라면서 탁재훈과 함께 나왔던 연애 프로그램에서의 러브라인을 언급했습니다. 오현경은 과거 탁재훈과 MBS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오빠 동생에서 부부 케미로 급진전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잡은 바 있는데요.

사실 오빠와 실제로 연애를 하고 싶다

당시 방송에서 다른 커플에 비해 달달함이 덜하다는 평을 받은 탁재훈 때문에 안타까운 반응이 많았지만 이는 탁재훈의 성격이 워낙 겉으로는 표현을 잘 못하고 부끄러운 말을 평소 못하기에 이를 아는 오현경은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탁재훈는 평소와 달리 얼굴이 붉어지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 볼빨간 탁사마에 등극하며 오현경은 “남들이 보기엔 재훈 오빠가 달달한 느낌이 덜하긴 하지만 그래도 오빠 나름대로의 배려를 하고 있다.”라고 두둔하며 “사실 오빠와 실제로 연애를 하고 싶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죠. 오현경이 모두가 보는 앞에서 폭탄 발언을 하는 바람에 탁재훈는 진심으로 동공지진을 일으켰는데 탁재훈은 현경이랑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봐오던 사이라며 남녀 관계로서의 발전에 대해 쑥스러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후 방송이 화제가 된 만큼 두 사람의 관계가 무척 궁금했을 텐데요.

오현경은 그때 당시를 회상하며 탁재훈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웃음이 터졌습니다. 탁재훈이 오현경을 위한 깜짝 손편지 이벤트로 벅찬 감동을 안기는데 오현경만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선사하고 김수찬의 도움으로 깜짝 100일 파티를 준비하고 평소 오현경이 갖고 싶어 하던 귤나무 선물을 시작으로 몰래 준비한 손편지를 슬쩍 건네 로맨틱 가이의 면모를 뽐냈죠. 탁재훈의 손편지를 읽기 시작한 오현경은 “현경이에게”라는 첫 글귀부터 울컥하며 감정을 주체할 수 없는 모습을 보이고 오현경은 진심을 담아 꾹꾹 눌러 쓴 편지에 끝내 눈물을 터뜨리고 편지 낭독이 끝난 후 두 사람은 짙은 포옹을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탁재훈는 오현경을 위한 거실 노래방을 준비해 100일의 기쁨을 이어나가고 신승훈의 미소 속에 비친 그대를 선곡하며 탁재훈는 이 노래를 오현경 씨에게 바칩니다라는 달콤한 멘트와 함께 열창하는 모습을 보였고 오빠가 노래하는 자체가 최고의 선물이라며 감동을 드러낸 오현경은 답가로 이재훈의 사랑합니다를 선곡해, 즉석에서 뒤엔 무대를 꾸미며 호흡을 맞추었죠.

김수찬과 마지막 아침 식사 나선 오타 커플은 다시 가상 커플 제의가 들어오면 할 의향이 있느냐는 김수찬의 날카로운 질문에 가상 연애를 하다 보면, 실제로 연애 세포가 끌어오르는데 탁재훈이 다시 커플이 되고, 싶다고 하자 오현 환경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졌는데요.

오현경의 인생 이야기

오현경이 최근 KBS의 “박원숙에 같이 삽시다”의 게스트로 출연해 한편의 드라마 같은 그녀의 인생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탁재훈과의 관계가 재조명되기도 했습니다. 이날 오현경은 어디서도 밝히지 않았던 가족사까지 공개하며 눈물바다로 만들었는데 오현경은 아버지가 일찍 심장마비로 돌아가셔서 어린 나이에 갑작스럽게 아버지와 이별해야 했고 세 남매를 홀로 키워낸 어머니에게 존경심을 보이며 어머니는 한 번도 힘든 내색을 한 적이 없다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오현경은 탁재훈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데, 동네 오빠였다고 밝히면서 예전에 남자친구를 사귀면 발을 씻겨줘야 하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엄마가 아빠 발을 항상 씻겨줬기 때문인데 엄마는 늘 가정적이셨고 여자로서 너무 존경하는데 딸도 외할머니를 존경한다며 미소 지었죠. 오현경은 1989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갔는데 이는 원장님이 추천해서 나갔지만 사실 상금 1500만 원 때문이었는데. 여동생에게 미술을 시키고 싶어서 돈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당시 경쟁 상대는 유명한 고현정이었고 독보적인 분위기와 우아할 뿐 아니라 자세도 가볍지 않았다고 하죠.

하지만 오현경은 자신이 눈에 띄게 더 예뻤다고 자랑했고 실제로 1908년 19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에 뽑혔습니다. 오현경은 드라마 조강지처클럽을 하고 나서 다음 작품을 뭘 해야 하나 싶었는데, 시트콤을 하면 사람들이 편하게 다가오지 않을까 싶던 도중에 정준하와 같은 소속사였는데 마침 정준하가 하이킥2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고 감독님과 식사 자리에 따라갔는데 우연히 캐스팅까지 됐다며 당시 일화를 전했습니다.

탁재훈 전처의 정체

이제는 지난 일이 되어 놀림거리가 되기도 하는 탁재훈의 과거이지만 실제 탁재훈의 이혼 사유나 탁재훈 전 부인에 대한 건 많이 알려진 게 없습니다. 이혼 후인 지금도 방송에서 탁재훈의 아내 재력에 대한 이야기가 한 번씩 나오곤 하는데 탁재훈의 아내 집안에 대해 설명하자면 진보 식품 막내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보 식품 막내딸인 것은 물론 172cm의 큰 키와 미모로 과거 슈퍼 엘리트 모델 출신이기까지 하셨다고 하는데요. 탁재훈이 집안을 보고 결혼할 만한 사람은 아닌 게 탁재훈 집안도 알려진 것처럼 만만치 않은 집안이죠. 탁재훈의 아버지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 레미콘 협회 회장을 맡고 있고 레미콘 제조 전문 기업 국민 레미콘의 오너이자 CEO인데요. 탁재훈은 “레미콘이 돌아가는 것만 봤지 시멘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면서 레미콘을 물려받는 것에는 전혀 관심 없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탁재훈는 미우새에서 이상민과 함께 출연을 해서 재혼 생각에 대해서는 “재혼은 겁부터 난다. 재혼은 해도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내 주변에도 두 번 세 번 이혼하는 사람도 봤다. 너무 무섭다.”고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는데요.

이혼 이후 라디오스타를 출연하여 자녀들에 대한 이야기와 재혼 생각에 대해서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 당시 자녀들이 중 1초등학교 5학년이라면서 섭섭할 때가 언제냐는 말에 “한 달에 5~6번 볼 때도 있고 수시로 전화가 온다. 전화하면 아빠 하면 되는데 아빠하고 안녕하세요. 할 때가 섭섭하더라 내일 또 전화할게 이러면 안녕히 계세요라고 하는데 혼자 좀 섭섭하다.”며 아쉬움을 표했죠.

탁재훈는 50대를 넘긴 나이에도 여전한 방송 센스와 동안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방송 활동을 지금처럼 열심히 하고 다시 인기를 얻게 되면 김구라처럼 재혼을 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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