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재혼상대자 알고 보니?! “전부인 조윤희가 깜짝 놀란 이유”에 대해 확인해 보세요

배우
👉미우새 김종국 결국 수술에 올라 “손으로 장기를 눌러가며 버티다 결국…”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재혼상대자는 누구?

지난 7일 방송된 미우새에서 이동건의 어머니는 “사귀는 사람이 있냐?”라고 물었고, 이동건은 딸 로아를 생각해서인지 쉽게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동건은 “관상을 받는데 제 얼굴에 아들이 다더라. 그런데 제 아이는 아니라고 하더라”라며 아들이 있는 여성분을 만날 수 있다고 말해 어머니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엄청 유명한 관상가를 만났다. 진짜 아들이 있다. 아들이 있대, 얼굴에…. 내 아이는 아닐 수도 있다. 아들이 딸린 여자를 만날 수도 있다.”라고 했고 이어진 화면에서 어떤 여자가 비밀번호를 누르고 이동건의 집을 방문했고 이동건은 반가운 듯 미소를 지으며 현관으로 마중 나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본 MC 서장훈은 “여자친구까지 오픈하는 거냐?”라며 놀라워했고, 신동엽은 “이건 편집해서 방송에 내보내면 안 될 것 같다”라며 만류했습니다. 최근 이동건이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새로운 아들로 합류하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한 가운데 재혼상대자가 돌싱인지, 어떤 여성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귀한 아들이 보인다?

11월 방송된 ‘미우새’에서 이동건은 역술인을 만났는데, 이동건의 얼굴을 보더니, “귀인도 있고 이성도 있다. 늦둥이가 보인다. 귀한 아들이 있다”라며 사주를 예언에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동건은 연예계에서 화려한 여성 편력을 가진 것으로 소문난 배우이기 때문에 그를 거쳐 간 여배우들도 재조명되며 과거 불거진 바람설, 양다리설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의자왕이라 불리는 만화 찍고 나온 남자 이동건의 재혼 상대자는 누구일까요?

그의 옛 여친

이동건은 김민정, 한지혜, 차예련, 티아라 지연 등 수많은 매력적인 연예인들을 전 여친으로 꽉 채워놓은 능력자이고, 더불어 티아라 지연과 결별 이후 한 달 만에 조윤희와 임신 소식을 알려, 양다리를 걸친 게 아니냐?라는 의혹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이동건은 시트콤 세 친구를 통해 이름을 알린 뒤, 드라마 고무신을 거꾸로 신은 이유에 대한 상상에서 배우 김민정과 연인 역할로 출연하게 됐는데, 그는 크고 짙은 쌍꺼풀의 눈으로 아역 때부터 이미 스타였던 김민정과 스타반열에 오른 바 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열애에 빠졌고, 당시 촬영 감독과 스텝들도 알아차릴 만큼 서로 다정한 눈빛으로 마주 본 일화가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역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었던 김민정은 성숙한 이미지를 부각, 각종 행사나 영화에서 노출도 높은 의상을 입었고, 내성적인 성향의 이동건과 부딪친 것으로 알려지기도 하다가, 2년 만에 헤어졌습니다.

이후 배우 한지혜와 KBS 드라마 낭랑 18세 출연의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는데, 이동건은 평소에 성형하지 않은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만큼 자연스러운 외모에 밝은 성격을 갖춘 한지혜에게 첫눈에 반했습니다. 이들은 연인으로 발전한 뒤, 영화 B형 남자친구까지 같이 찍을 정도로 연예계 대표 커플로 꼽히기도 했는데, 어느 날 한지혜가 이동건의 사진이 가득했던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를 폐쇄하고 이동건도 혼자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이들의 관계는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이동건은 배우 차예련과 인연을 맺게 됐는데 차예련이 출연한 드라마 스타의 연인 마지막회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특히 이동건이 좋아하는 골프와 차예련이 좋아하는 쇼핑도 함께 즐겼지만, 모종의 사유로 이동건과 차예련은 돌연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반복되는 열애와 결별 속의 이동건은 2015년 5월부터 중국에서 촬영한 한중 합작영화 해후에 출연하면서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과 만나게 됐는데, 두 사람은 한 고깃집에서 커플룩을 입은 채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SNS를 통해 퍼져 열애설에 휩싸이게 됩니다.

결국 이들은 공개 연애를 이어갔고 누리꾼들은 이동건이 드디어 결혼할 상대를 만난 것 아니냐며 결혼설을 제기했지만, 이러한 추측이 무색하게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한 지 불과 2년 만인 2017년 2월경의 결별 소식을 알렸습니다.

조윤희와의 결혼 이후

올해 나이 43세인 이동건은 2016년 8월 KBS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에서 조윤희와 처음 만나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는데, 특히 2017년 5월 공개연애 3개월 만에 두 사람은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혼전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서류상 먼저 혼인신고를 올려 법적인 부부가 됐다고 밝혔고, 이후 2017년 9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정말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같은 해 12월 첫 달 로아를 품에 안았습니다.

하지만 2020년 돌연 두 사람이 혼인 3년 만에 이혼했다는 소식을 전해 충격을 자아냈는데, 심지어 두 사람은 이혼 전까지 성격 차이로 상당 기간 별거를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2020년, 이동건과 조윤희가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세 살배기 달의 양육권은 조윤희가 갖는다라고 전했고, 서로의 가치관이 달라 갈등을 겪었다. 극복하려고 했으나, 회복할 수 없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딸 로아

두 사람이 갈라선 지 1년 후, 조윤희는 딸 로아를 혼자 육아하는 근황을 공개했는데 아이와 대화하면서 스스럼없이 아빠 이동건을 언급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윤희는 “내가 전남편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다고 해서 이러한 감정을 아이에게 전달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전했습니다. 전 부인은 아직까지도 이동건에 대해서 좋지 않은 감정이 있지만, 딸 바보로 불리는 이동건은 지난 2019년 종용한 TV조선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 이후 4년 동안 공백기를 가진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동건은 “딸이 5세에서 7세로 가는 과정에서 아빠가 함께 시간을 보내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라며 “늘 곁에 있어 주지는 못하지만, 아빠의 부재에 대한 불안을 덜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아이와 시간을 보내는데 마음과 시간을 줬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여전히 연애에 대한 희망의 끈은 놓지 않았지만 딸 로아만을 바라보는 그는 아이의 성장을 좀 더 기다리는 눈치였는데, 자녀가 상처받을 수도 있어 공개 연애를 피하는 듯했습니다. 이혼한 지 3년쯤 됐고 주말마다 딸 로아와 시간을 보낸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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