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요르단전 공개훈련 외신 총출동 “이강인의 ‘한 동작’에 경악한 이유”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우리에게 이강인 한 명만 있었더라면 경기의 결과는 달라졌을 것이다. 빈 골대에도 골을 못 넣는 선수가 14억 인민 중 가장 뛰어난 공격수라는 것이 또 이제 서른이 넘은 그가 은퇴하면 그를 그리워해야만 하는 것이 중국 축구의 현실이라는 것이 쓰라리게만 다가온다”라고 중국 매체는 전했습니다. 지난밤 있었던 중국과 레바논의 아시안컵이 2차전이 끝난 후 중국 현지에서는 다양한 반응들이 쏟아졌습니다. 한국 심판 판정에 대한 불만으로 시작된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은 결국 자아 성찰로 대부분 중국 축구는 미래가 없다라는 결론에 다시 한번 도달하였습니다.

특히 자신이 손흥민과 별다른 것이 없다고 항상 말했었던 우레이는 이번에 빈 골대도 골을 넣지 못하며 14억 인민을 좌절하게 했고 중국의 홀란드라는 차세대 스트라이커 장위닝은 공 대신 레바논 선수의 복부를 강타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중국은 제대로 된 선수가 한 명도 없다는 것을 깨닫고 계속해서 인재가 쏟아지는 한국 대표팀, 특히나 지난 1차전에서 환상적인 왼발 슛을 두 골이나 터트린 세기의 재능 이강인 선수에 대한 부러움으로 바뀌며 박지성, 손흥민에 이어 김민재, 황희찬, 이강인까지 점점 더 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의 등장이 너무나 부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강인 선수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는 것은 중국뿐만이 아닙니다. 현재 카타르 현지에는 수백 명의 유럽 스카우터들이 모여 큰 무대에서 활약하는 깜짝 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매일같이 훈련장을 찾고 있습니다. 경기장 위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이강인 선수를 확인하기 위해 한국팀 훈련장을 방문한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클럽 스카우터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해당 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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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메시’ 이강인에 대한 극찬

“박지성, 손흥민의 뒤를 이을 아시아의 새로운 재능을 찾기 위해 수백 명의 유럽 스카우터들이 총출동한 카타르에서 유일하게 모든 스카우터들로부터 만점을 받으며 계속해서 입에 오르는 선수가 바로 이강인이다. 이강인이 한국 국적이 아닌 유럽 국적, 만약에 포텐을 높게 쳐주는 브라질 국적의 선수였다면, 그는 현재 최소 1,400억 원의 몸값을 책정받았을 엄청난 재능의 선수이다. 그가 지난여름 250억 원의 이적료로 PSG로 이적한 것에 프랑스 현지 매체들은 오버페이를 했다고 주장했지만, 그가 경기장 위에서 보여주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는 PSG의 스카우팅 시스템이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계약을 따낼 정도로 제대로 작동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 계약은 음바페 이후 향후 10년간 PSG에서 가장 성공적인 계약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강인은 동양인으로 결국 극복하기 힘든 스피드와 피지컬 때문에 넘을 수 없는 벽을 느낄 것이라는 평가를 내놓았지만, 자신보다 크고 빠른 선수의 발목을 박살 내버리는 순간 스피드와 방향 전환, 그리고 천부적인 축구 센스에 현장을 찾은 스카우터들은 그가 경기장 위에서 보여준 부분은 극히 일부분에 그의 장점이 나타났을 뿐이고, 아시안컵의 활약을 지켜보면 코리안 메시라는 별명이 절대 과찬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라는 놀라운 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

요르단전을 앞두고….

이강인 선수를 둘러싸고 엄청난 반응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지난 아시안컵 1차전 동점 골을 허용하며 아시안컵의 악몽이 되살아나던 시점, 대한민국에는 골든보이 이강인 선수가 있었고, 아시안컵 역대 최고 궤적의 고리라는 평가를 받는 중거리 슈팅으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제 다가오는 2차전 요르단전을 앞두고 그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집중되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한국팀의 에이스는 언제나 집중 견제의 대상이었고 거친 파울과 의도적인 신경전은 다가오는 경기에서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팀은 2차전 요르단전에서 승리의 조 1위를 확정 짓는다면 다가오는 토너먼트에서 16강에서는 이라크를 8강에서는 이란을 4강에서는 전 대회 우승팀이자, 홈팀 카타르를 상대해야 하는 까다로운 서아시아 팀들과의 대진이 남아있으므로 한국 선수들은 이번 요르단전에서 중동 팀들 특유의 패턴을 익힐 수 있는 중요한 경험을 쌓아야 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요르단 감독의 도발 발언

특히 말레이시아를 이기고 기세가 등등한 요르단은 감독이 앞장서 “한국과의 경기는 해볼 만하고 손흥민과 이강인만 막고 우리가 득점을 올린다면 해볼 만하다”라는 어처구니없는 도발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 네티즌들은 “손흥민만 막으면 해볼 만하다던 과르디올라도 맨시티를 지휘하고 매번 실점했는데, 요르단 감독은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다.”, “요르단 감독의 발언은 우리 팀이 못하는 것은 딱 두 가지밖에 없다. 수비 그리고 공격이라 말한 중국팀 감독의 발언과 비슷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르단은 실제로 객관적으로 바레인보다 뛰어난 전력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프랑스 리그에서 활약하는 안 타마리와 원더골을 터트린 알 마르디의 한방을 조심해야 합니다.

훈련장에 찾은 스카우터들이 경악하며..

그런데도, 대한민국에는 캡틴 손흥민 선수뿐 아니라, 아시안컵 1라운드 MVP를 수상한 이강인 선수가 있어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훈련장을 찾은 수많은 스카우터들이 이강인 선수의 훈련 장면을 지켜보며 경악을 금치 못한 이유는 바로 그의 피지컬에 있다고 합니다. “화면을 통해 본 이강인은 키가 작고 왜소할 줄로만 알았습니다. 대부분의 아시아 선수들은 유럽이나 아프리카 선수들보다 근육 발달이 힘들기 때문에 유니폼을 입었을 때 그런 느낌을 자주 받곤 합니다.

하지만 이강인의 허벅지 근육을 보십시오. 그의 상체 또한 지난 2년 전과 비교해 놀라보게 커졌고, 유니폼을 입었을 때 가려져 있던 근육들이 올라오며 하체와 상체에 힘이 강력하게 붙은 느낌을 받게 합니다. 모든 수비수들이 그의 페인팅 모션에 속아 넘어가는 이유가 바로 하체에서 나오는 순간 스피드와 천부적 센스에 있습니다.

수많은 스카우터들이 그를 메시와 비교하는 이유도 메시 또한 근육이 많이 없는 스타일의 선수였고 그랬기 때문에 큰 부상 없이 롱런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의 슈퍼스타 이강인의 앞으로 10년은 찬란하게 빛날 것이 확실합니다. 이렇게 이강인 선수가 앞으로 더욱더 뛰어난 활약을 펼칠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이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이유

특히 지난 경기가 끝난 후 스카이 스포츠에서는 이강인 선수의 플레이를 극찬하며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이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이유입니다. 선수들의 클래스의 차이는 어려운 변수를 만났을 때도 팀에게 승리를 선물해 줄 수 있고 아무것도 아닌 평범한 패스에서도 이강인은 자신의 왼발로 골을 만들어내며 왜 한국이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지 알 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바레인에 동점골을 허용하고 심판에 이해할 수 없는 판정으로 경기가 뒤숭숭한 흐름 속에 이어지고 있었지만, 대한민국의 에이스 이강인은 집중력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경기를 컨트롤하고 있었고, 단 한 번 찾아온 기회를 마무리 지으며 바레인의 의지를 꺾어놓았다. 27m의 먼 거리에서도 이강인에게 딱 0.3초와 공간만 주어진다면 어떠한 결과를 맞이하게 될 것인지 보여주는 이강인의 환상적인 움직임 왜 그가 차세대 월드 스타로 평가받는지 알 수 있는 장면이었다.”하고 하였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알자지라 산하 매체 ‘아웃룩’에서는 손흥민 선수에 대해 집중 보도하며 “대한민국이 공격적인 재능이 폭발한다는 것이 이번 경기에서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텐백을 사용하며 내려서서 방어적으로 나오는 바레인을 상대로 그들은 끝없이 두드리고 공략하며 결국 차이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한국 선수들의 투지와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경기 쉽지 않은 아시안컵 1차전을 승리로 가져가며 한국이 아시안컵 우승을 위한 귀중한 첫걸음을 뛰었습니다.

월드클래스 손흥민과 김민재 떠오르는 세기의 재능 이강인의 플레이까지 한국은 이번 대회 통틀어 가장 막강한 전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만만치 않은 상대 바레인에게 보여주며 그들 이외 아시아 역대 최고의 스쿼드로 평가받는지 다시 한번 증명하였으며, 더욱 무서운 점은 이번 경기는 조별리그 1차전에 불과했다는 점으로 프리미어 리그에서 득점을 폭격하고 있는 울버햄프턴 황희찬까지 복귀한다면, 더욱더 완벽한 공격력을 폭발시킬 것으로 보인다.”라고 하였습니다.

많은 전문가는 1차전 상대였던 바레인보다 요르단의 공격력을 더욱 높게 평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른 시간 득점에 성공하며 승기를 잡는다면 선수들의 옐로카드 문제 또한 해결하며 다가오는 3차전에서 로테이션을 돌려 체력적 부담 또한 줄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엄청난 반응들이 나오는 가운데 과연 우리 대표팀이 다음 경기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관련 소식 계속해서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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