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주장 반다이크의 폭탄 발언 “김민재는 리버풀 수비수 명단에 포함됐다”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현재 바이에르 뮌헨네 김민재 선수가 드디어 내부적으로 뮌헨 탈출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폭탄 발언이 공식화되어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현재 바이에르 뮌헨는 사실상 리그 12년 연속 우승이 확실하게 무너진 상황인 것은 물론 이에 더해 김민재 선수가 다이어의 선발에 밀려 5경기 동안 선발 명단에서 제외당하는 황당한 사건들이 연이어 터져 나오고 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케인의 암묵적인 인맥 축구로 꽂아놓은 다이어는 신투엘파를 자청하며 김민재 선수보다 확실히 수비 스텝이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계속된 선발 비리로 경기를 고정출전, 이를 지켜보던 해외 해설진들조차 김민재가 하루빨리 비리 덩어리인 뮌헨을 떠나야 된다는 소신 발언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축구

리버풀 주장 반다이크의 폭탄 발언

지난 7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그 경기를 치른 리버풀의 주장 반다이크는 경기가 끝나자마자 뜬금없이 김민재 선수를 직접 언급하며 그가 이미 리버풀 선수라는 너무나 놀라운 이적 발언을 전했는데요. 실제로 현재 리버풀은 클롭 감독의 리그 마지막이 이번 여름을 끝으로 확정되어 있지만 클롭 감독의 손으로 여름 이적 시장을 마무리 지어야 하는 것은 너무나 명백한 사실이기에 평소 김민재를 지속해서 언급하며 수비 인원, 이적 시장 보충을 계획해 왔던 클롭에게는 현 시점부터 이적 시장 언론 플레이가 매우 중요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지난 7일 멘유와의 경기 직후 주장 인터뷰를 진행하던 반다이크는 “우리는 오늘 무승부가 아닌 이길 수 있는 경기였지만 수비 불안으로 동점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하지만 현재 리버풀은 내부적으로 수비 보강을 확정시킨 상태이다. 많은 영입 후보 선수들이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나와 클롭은 뮌헨의 김민재를 주시하고 있다. 그는 독일리그보다는 EPL 리그에 더욱 잘 맞는 프레싱형 수비수이고 사실 이미 그는 리버풀 소속이나 다름없는 상황이다. 아마도 약 1개월 뒤 리버풀의 선수 로스토를 확인하면 그가 수비수 명단에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그는 내부적으로 문제가 많은 뮌헨에 있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선수이다.”라며 경기가 끝나자마자 김민재의 이적 발언을 직접 언급, 이미 리버풀 내부적으로 수비 인원 보충에 관해서는 김민재로 마무리 지어졌다는 폭탄 발언을 전했는데요.

실제로 리버풀의 주장 반다이크는 지금까지 클롭 감독과 시즌을 함께해 오며 이적 시장 시즌이 있을 때마다 암묵적으로 몇몇 선수들의 이적 의지를 드러내왔고 이러한 반다이크의 발언은 리버풀 팬들을 위한 퍼포먼스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어느 정도 공신력이 있는 것이 사실인데요. 그도 그럴 것이 현재 리버풀의 수비 라인은 고정 출전 반다이크를 제외한다면 마땅한 1군 수비수가 없는 것은 너무나 명백한 상황. 거대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속도전의 수비를 지향하는 반다이크에게는 비슷한 타입인 김민재 선수와의 호흡이 좋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김민재 선수의 인터뷰 발언

또한 이와 관련하여 더욱 놀라운 사실은 바로 오늘 진행된 뮌헨과 아스날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종료 직후 김민재 선수의 인터뷰 발언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다는 사실인데요. 실제로 김민재 선수는 바로 오늘 진행된 아스날과의 경기에서도 후보 명단 라인업에 들어가며 경기 자체를 출전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다이어의 심각한 수비 실책으로 동점골을 허용한 위앤의 모습은 투엘 감독의 다이어 선발 고집이 제정신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 어처구니없는 경기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요? 경기가 종료되고 난 후 자신의 홈 구장에서 개인 인터뷰를 진행한 김민재 선수는 “최근 나는 많은 선발 기회를 보장받지 못했다. 감독님의 결정은 어느 정도 존중하는 편이나 나에게는 경기 감각을 위해서라도 기회가 필요하다. 하지만 현재의 미래는 내부적인 문제와 함께 이미 많은 문제가 정체되어 있다. 현재의 투엘 감독님도 6월이 되면 떠나는 것이 확정된 상황에서 나는 다른 선택지인 이적을 진행할 수밖에 없다. 아마도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나는 독일 리그를 떠날 가능성이 높으며 몇몇 팀들과 이미 내부 협의를 마친 상황이다. 나에게는 속도가 빠른 리그가 맞다는 것을 이번 기회를 통해 알아냈고, 이것 또한 경험일 것이다.”라며 아스날과의 경기 종료 직후 자신의 심정을 개인 인터뷰를 통해 직접 전달하고 나섰습니다.

실제로 김민재 선수는 현재 분데스가 수비수 능력치 중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최근 선발 출전한 하이덴하임전을 제외한다면 무려 5경기가 넘는 시간 동안 선발 명단에서 제외를 당한 것은 물론 당연스럽게도 이러한 상황이 필드 감각 저하의 2차 문제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말 그대로 투엘 감독의 인맥 축구 다이어 고집 선발 명단으로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는 김민재 선수에게 엄청난 피해가 오고 있는 상황. 결국 김민재 선수는 여름 이적 시장이 열리기 전 리버풀의 확정 수비수로스터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결정을 내리고 만 것입니다.

앙리 감독의 작심발언

또한 이와 관련하여 더욱 놀라운 사실은 김민재 선수의 리버풀 이적에 앙리 감독마저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며 극찬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인데요. 실제로 앙리 감독은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중계할 때마다 투엘 감독이 김민재 대신 다이어 고집 선발 명단에 팀을 일부러 파괴하는 이해할 수 없는 감독이라는 발언을 전한 전적이 있을 정도로 김민재 선수의 수비 능력을 높게 평가하던 해설위원인 것이 사실입니다.

오늘 10일 아스날과 뮌헨의 경기를 해설하던 앙리 감독은 “투엘 감독이 또다시 다이어를 선발 명단에 고집시켰다. 그리고 이게 왜 잘못된 선택인지 우리는 다이어의 수비 스텝과 평점, 그리고 경기 결과를 통해 확실히 알 수 있다. 두 골 모두 다이어의 수비 실책에서 시작된 골이었으며, 이러한 다이어의 실력을 보고도 투엘 감독은 김민재를 선발 명단에 올리지 않고 있다. 현재의 투엘 감독은 팀의 승리가 아닌 그저 자신의 재미나 팀을 파괴하기 위한 고집적인 감독 행동을 보이고 있으며, 내가 만약 김민재라면 지금 이 순간 바로 팀을 떠나는 선택을 내릴 것이다. 가치를 가진 선수들이 선발에서 계속 제외되는 것만큼 아까운 시간이 없다. 김민재는 독일 리그를 떠나 프리미어리그에 더 잘 맞는 높은 가치의 선수이다.”라며 뮌헨과 아스날의 경기 종료 직후 김민재에게 하루빨리 뮌헨을 탈출하라는 자신의 의견을 공식화하기도 했습니다.

평소 조용하고 진중한 경기 분석 해설을 보이던 앙리 감독이었지만 현재 뮌헨에 내부적인 인맥 축구의 문제는 또 어떤 해설위원이 보더라도 분노가 차오를 수밖에 없는 상황. 끝까지 김민재를 선발 명단에서 제외시키며 수비가 불안한 다이어를 기용시키는 투엘 감독의 모습은 또 어떤 선수들이 보더라도 황당한 선택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풋볼 인사이더의 이적 보도

또한 영국의 이적 시장 보도 매체인 풋볼 인사이더는 이미 김민재가 리버풀과 2천억 이상의 역대급 수비수 이적료 금액을 협상했다는 내부 자료를 공개하며 김민재의 리버풀 리젓 공식화가 코앞까지 다가왔다는 긴급 보도를 전했는데요. 풋볼 인사이더의 이적 시장 보도 전문가 마틴 케일리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김민재는 아스날과의 경기 직후 리버풀과 최종 협의를 진행했다. 그는 아스날과의 경기 직후 자신의 마지막 이적 의사를 전달했고, 이미 뮌헨네 로스터 명단에서도 자신의 이름을 삭제시켰다. 뮌헨 또한 이적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고, 이러한 시기는 여름 이적 시장이 열리기 전 빠르게 다가올 것이다.

김민재의 에이전시는 이미 이적 계약금을 받은 상태이며, 김민재의 의사가 매우 확실하기에 이쪽은 사실상 완료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는 자신의 선발 출전 시간에 불만을 느끼고 있고 이는 선수로서 매우 당연한 선택이다. 곧 우리는 그를 리버풀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라며 김민재의 공식 발언이 종료되자마자 후속 보도를 전파, 사실상 김민재가 뮌헨을 떠나는 것이 확실하다는 보도를 전했습니다.

기대되는 김민재와 반다이크의 수비라인

만약 김민재의 리버풀 이적이 이뤄진다면 현대 축구의 세계 최고 수준인 공격수 손흥민과 수비수 김민재가 한 리그에서 동시에 뛰는 것을 볼 수도 있는 기적적인 상황. 말 그대로 지금의 김민재 선수는 투엘 감독만 자신의 고집을 굽히지 않고 있을 뿐 그 어떤 구단과 리그가 보더라도 높은 가치인 선수임이 너무나도 분명한 것인데요. 특히나 현재 리버풀은 즉시 전력감으로 사용 가능한 반다이크의 듀오 수비수를 찾고 있는 상황이기에 만약 김민재와 반다이크의 수비극이 이루어진다면 이필 역사에 남을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호흡이 예측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실제 프리미어리그 전문 해설위원인 퍼디난드는 “김민재와 반다이크로 이루어진 리버풀의 수비 라인이 확정된다면 아무래도 그들은 최저 실점으로 리그를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다. 김민재는 확실한 가치의 선수이지만 투엘 감독은 자신의 경질 사건으로 제대로 된 스쿼드 구성을 이루지 않고 있고 이것은 마지막 고집과 다름이 없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투 감독이 있기에 김민재를 프리미어리그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해야 한다. 반다이크와 김민재는 둘 다 강한 피지컬과 거친 수비를 선호하는 선수들이며 이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효과적으로 먹힐 것이다. 김민재의 뛰어난 후방 빌드업이 반다이크의 패싱 능력을 보완해 줄 것이며 다음 시즌 리버풀은 김민재의 기적을 맛보게 될 것이다.”라며 아스날과 뮌헨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분석 중 김민재 이적 소식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세부적으로 전달하고 나섰습니다.

이처럼 현재 김민재 선수의 선발 명단 제외는 자신의 실력적인 문제가 아닌 투엘 감독의 장난질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전문 해설위원들의 발언으로도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는 상황. 지금까지 바이에르 뮌헨에서 너무나 많은 시간과 희생을 당한 우리의 자랑스러운 김민재 선수 이제는 자신에게 더 잘 맞는 리그인 프리미어 리그 그리고 리버플로의 입성과 함께 번다이크와 수비벽을 세우는 날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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