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손흥민 아스널전 보이콧 폭탄 발표 “폭발한 쏘니 토트넘 훈련 불참까지”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손흥민이 총액 2,750억에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액에도 사인하지 않던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탐욕 넘치는 미드필더 라인과 자신이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공격수들, 무엇보다 15골 9도움으로 토트넘이라는 팀을 하드캐리하며 또다시 팀을 챔피언스리그 문턱까지 올려놓았지만 매년 반복되는 챔스권 도전에 이제는 너무나 지쳐버린 것으로, 오일 머니를 등에 업고 완전히 달라진 뉴캐슬에 2년 연속 참패를 당하자,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토트넘과 뉴캐슬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끝난 후, 엄청난 후폭풍이 불고 있습니다. 최고의 상승세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한 4위 수성에 한 발짝 더 다가간 토트넘이었지만, 결국 또다시 4위를 확정 지을 수 있는 중요한 경기에서 너무도 무기력한 패배를 기록하자 큰 혼돈에 빠져버린 모습입니다. 특히나 지난 경기가 끝난 후 영국 현지에서는 예상치 못한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손흥민 선수의 거취 관련된 소식이 일면을 도배하며 지난주에 있었던 해리 케인의 이적설과 충격적인 패배와 손흥민 선수의 이적 소식까지 토트넘을 중심으로 심상치 않은 소식들이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지난밤 있었던 우승권 팀들의 경기에서 리버풀은 크리스털 펠리스에게, 아스널은 애스턴 빌라에 홈에서 두 팀 모두 패배하며, 우승은 또다시 맨시티가 유력해진 가운데, 손흥민 선수는 다가오는 아스널전을 대비하는 훈련에 불참할 뿐 아니라, 손흥민 선수의 공식 에이전트는 구단 관계자들과 최후의 미팅을 가진 장면이 포착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에이전트가 만난 대상은 토트넘이 아닌 프리미어리그 순위권 팀이라는 점입니다. 해당 소식을 자세히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축구

뉴캐슬전 패배의 진짜 원인

뉴캐슬전 패배 이후 영국 매체들은 토트넘 패배의 원인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었고 어떻게 해서든지 타겟을 잡아야 하는 그들은 “가장 먼저 교체로 물러난 손흥민에게 2골의 책임이 있다”라며 비난해 화살을 돌렸습니다. 하지만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패널이자 프리미어리그 공식 분석가로 활약하는 마이클 오언은 이 경기를 분석하는 자리에서 “대부분의 언론은 지금 엉뚱한 지적을 하고 있다.”라고 화를 내며 토트넘 풀백들의 적극적인 가담으로 손흥민이 뒷공간 침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었고, 동시에 허술해진 수비 공간으로 인해 역습 찬스에서 계속해서 실점하는 것”이라 분석하였습니다.

이뿐 아니라 “이번 시즌 손흥민의 시그니처인 감아차기 슈팅이 나오지 않는 것은 매디슨이 손흥민과 함께 세컨드 위치에서 활약하며 자신이 공격수인 것처럼 움직이고 있고 자연스럽게 손흥민의 슈팅 찬스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후반전 토트넘이 어떻게 해서든지 승리하기 위해서 교체해야 했던 선수는 손흥민이 아닌 매디슨이었다.”라고 하였습니다.

해리 케인의 복귀설과 손흥민의 이적설?

지난주 토트넘을 둘러싸고 엄청난 소식들이 전해졌습니다. 해리 케인의 복귀설과 손흥민 선수의 이적설 그리고 계속된 부진에 빠져있는 클로셉스키와 매디슨까지 결국 뉴캐슬전에서는 토트넘이 이번 시즌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아무것도 해보지 못하고 0-4의 대패를 당하자, 충격적인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최근 계속해서 들리지 않았던 손흥민 선수의 재계약 협상 소식에 당초 손흥민 선수가 이번 시즌 부진했었다면 매디슨, 클로셉스키를 중심으로 한 토트넘 리빌딩을 진행할 뻔했다는 내부 폭로가 흘러나왔고, 여기에 매디슨이 최근 완전히 무너져버린 경기력에도 다음 시즌 부주장단의 한자리를 계속해서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손흥민 선수는 이날 58분 만에 교체 아웃되며 주장 완장을 매디슨에 넘겨주는 이해할 수 없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손흥민 선수가 교체 아웃될 경우, 부주장단 중 한 명인 수비수 로메로에게 완장을 넘겨주었지만, 경기장 위에서 예상치 못한 소통 이후 완장을 넘겨받은 이는 다름 아닌 매디슨이었던 것입니다.



충격적인 대패와 손흥민 선수의 교체 아웃 그리고 선수단의 뒤숭숭한 분위기는 해리 케인의 복귀설과 함께 최근 토트넘 내부 관계자가 폭로한 손흥민 선수가 이적 비밀 조항을 발휘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결국 해리 케인은 다음 시즌 토트넘으로 복귀하고 손흥민 선수가 팀을 떠나며 일부 선수들의 기량이 급속도로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결국 지난주 계속해서 흘러나왔었던 해리 케인의 토트넘 복귀설과 해리 케인이 토트넘으로 복귀할 경우, 차기 캡틴은 손흥민이 아니라, 해리 케인이 될 수 있다는 언론들의 토트넘 흔들기 그리고 일각에서는 구단에서는 해리 케인을 영입하고 손흥민을 매각할 것이라는 충격적인 보도까지 흘러나왔고, 이것이 결국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며 뉴캐슬전 참사를 막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영국의 스카이스포츠에서는 계속해서 해리 케인은 토트넘으로 돌아올 것이고, 이번에는 오히려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 우승이 가능한 클럽으로의 마지막 도전을 꿈꿀 것이라는 충격적인 보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아스널전 훈련에 불참한 손흥민

다가오는 지역 라이벌전 아스널전 훈련에 불참하며 자신의 이적에 대한 의지를 나타낼 것으로, 현지 매체들이 집중적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치열한 4위 싸움을 펼치고 있는 토트넘과 애스턴 빌라. 토트넘은 뉴캐슬에게 굴욕스러운 패배를 당했지만, 애스턴 빌라는 지난밤 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아스널 원정에서 0-2의 누구도 예상치 못한 승리를 거두며, 4위 싸움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토트넘의 이러한 챔피언스리그 진출 탈락 유력 소식에 손흥민 선수 또한 충격을 받은 상황으로, 당초 예정되었던 15일 토트넘 회복 훈련에 참여하지 않으며 아스널전 보이콧에 대한 의지를 나타낸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반드시 이겼어야 했던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마이크 오언이 분석한 대로, 손흥민 선수에게는 이렇다 할 찬스 자체가 생기지 않았고 손흥민 선수가 공을 빼앗긴 장면은 당초 무리하게 연결하지 않았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미드필더 선수들의 뒤늦은 판단으로 손흥민 선수에게 공이 계속해서 전달됐고 특히 중요한 경기를 풀어 나아가야 할 핵심 멤버인 매디슨은 독단적이고 이기적인 경기 운영으로 천금 같은 찬스에서 어이없는 발길질만 할 뿐이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질타

이에 그동안 손흥민 선수를 아껴왔었고 자신이 지도해 본 선수 중 최고의 선수라는 극찬했었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 선수들을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일부 선수들의 계속된 부진이 전체적인 팀의 하락세를 이끌고 있다. 분명 승리할 자격이 있는 선수들이지만 쉽지 않은 경기를 풀어나가는 점을 반성해야 한다. 우리는 재미있는 축구를 추구하지만 결국 승리하는 축구를 원하고 일부 선수들이 보여주는 팀을 분열시키는 플레이와 계속된 피드백에도 개선점이 보이지 않는 탐욕 넘치는 선수들은 토트넘에서 뛸 자격이 없다.

다가오는 3~4경기는 우리의 이번 시즌 성적을 결정할 것이다. 우리는 더욱 높은 곳으로 나아가야 하고 시즌 초반 보였던 것처럼 좋은 기세로 시즌을 마무리해야만, 다음 시즌도 좋은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다.” 이러한 인터뷰로 다음 시즌 팀을 떠날 수 있는 손흥민 선수에 대한 걱정을 나타낸 포스테코글루 감독.

앙리 감독, 손흥민 보이콧에 대한 발언

영국의 스카이 스포츠의 티에리 앙리는 손흥민의 보이콧 발언에 대해 “선수 경험이 있는 자신조차 손흥민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간다”며 자신은 토트넘의 경쟁팀, 아스널 소속으로 오랜 시간 활약했지만, 손흥민이 저렇게 커리어를 마무리하는 것은 한 명의 축구팬으로 올바르지 않은 것 같다”라는 위로와 함께 “현재 토트넘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캡틴이자 팀 내 최고 고참급에 속하는 손흥민이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이제 소신 발언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손흥민의 플레이를 보고 있으면 제가 안타까울 정도입니다. 최고의 기량을 갖춘 선수이지만 팀에서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수가 팀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지만 손흥민을 제외하고 토트넘에서 팀을 위해 헌신하는 선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이다. 개인적으로 손흥민을 제외하고 팀의 승리를 위해 선수들이 뛰는 선수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이고, 오직 자신의 만족과 스탯 향상을 위해 팀을 활용하는 느낌이 들 뿐이다. 토트넘이 변화하기 위해서는 손흥민처럼 과감한 모습으로 팀에 경종을 울릴 필요가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손흥민, 득점왕 가능성

토트넘은 사실 이번 시즌 지난 시즌과 크게 달라진 모습을 보였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손흥민 선수가 있는데, 해리 케인이 떠나고 손흥민은 토트넘의 에이스로 확고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올 시즌 리그에서 15골 9도움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팀 내 득점 1위, 도움 1위의 수치로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슈퍼 에이스입니다. 더불어 손흥민은 텐텐클럽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EPL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위치에 서 있는 프리미어리그의 레전드입니다. 그리고 어쩌면 토트넘에서 에이스 역할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캡틴 손흥민의 존재입니다. 손흥민은 위고 요리스가 주장에서 밀려나고 떠나면서 캡틴 완장을 물려받았습니다. 토트넘 역사상 첫 아시아인 주장이 탄생했고 주장 손흥민의 효과는 압도적이었습니다.

뿔뿔이 흩어졌던 선수단은 마법처럼 하나로 뭉쳤고 EPL에서 가장 끈끈한 팀으로 변모한 것입니다. 캡틴 손흥민의 부드러운 리더십 솔선수범 리더십이 통한 것입니다. 이에 토트넘은 그동안 수많은 이적설이 있었던 맨시티와 리버풀로 떠나지 않고 팀에 남아 결국 캡틴으로 망해버린 팀을 부활시키고 레전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 선수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으며, 손흥민과 케인 둘 중 한 명만 선택할 수 있다면 이제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손흥민을 선택하겠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경기까지 15골 9도움이라는 경이로운 공격 포인트 생산능력으로 10골, 10개의 도움 텐텐클럽에 한 걸음 더 다가간 손흥민 선수. 그는 나란히 10도움을 기록 중인 왓킨스와 키어런 트리피어와 파스칼 그로스를 단 한 개 차이로 바짝 쫓고 있습니다. 특히 경쟁자들은 현재 5경기와 4경기에서 모두 침묵 중인 상태로 소속팀의 분위기까지 좋지 않아, 손흥민 선수의 득점왕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의 풋볼 런던에서는 손흥민의 득점왕과 도움왕 동시 석권이 놀라운 이유를 분석한 손흥민 선수 동료들의 득점력이 최악이었다는 점을 지적하였습니다. “시즌 초반 극도의 골 결정력 난조를 보인 토트넘 동료들 히셜리송과 존슨, 클로셉스키 등과 공격진을 구성하였지만, 그는 절대 포기하지 않았고, 7시즌 동안 윙포워드로 활약한 손흥민이 직접 센터포워드로 활약하며, 어떻게 해서든지 팀에 도움이 되려 노력했다며 결국 히셜리송의 부활과 존슨의 데뷔골 도움, 파페사르와 매디슨 그리고 수비수 반더벤까지 득점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팀 동료들에게 헌신적인 플레이를 하고 있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손흥민 선수의 현재까지 기대 득점의 합은 단 7골, 기대 도움은 18개로 결정적 키찬스를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이 생산했지만, 그것을 골로 연결시킨 것은 단 9번에 불과한 팀동료들의 저조한 공격력과 동료들의 퀄리티 낮은 패스로 정상적인 공격수라면 7골을 기록했어야 하지만, 자신의 능력만으로 미친 듯한 파이널 서드 지역에서의 마지막 터치로 기대 득점보다 2배가 넘는 15골을 기록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엄청난 반응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과연 손흥민 선수는 역사적인 득점왕에 다시 한번 이름을 올릴 수 있을 것인지 토트넘의 상승세는 어디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인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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