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손흥민 맨시티 코치팀 최종 합류 “레비 회장, 쏘니가 기회를 주길 바란다”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축구

토트넘 레비 회장의 만행

“레비 회장은 더는 EPL 회장을 맡을 수 없을 것이며 그와 계약했던 모든 선수들의 계약을 즉각 무효화시키겠다.” 현재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토트넘이 이제서야 밝혀진 레비 회장의 악독스러운 뒷돈 선발 비리에 공중분해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레비 회장의 만행이 밝혀짐에 따라 오히려 손흥민 선수는 즉시 계약 무효화 조건이 발동되며 말 그대로 아무런 소속 구단의 간섭 없이 팀을 떠날 수 있는 천금 같은 기회가 마련되었는데요.

실제로 손흥민 선수는 최근 자유의적 FA를 선언한 상태였으나 이 또한 토트넘 소속 구단, 특히 레비 회장의 이적료 간섭은 절대적으로 피할 수 없던 상황. 하지만 레비 회장의 뒷돈 만행이 밝혀져 그가 회장직에서 물러나자 손흥민 선수는 그 즉시 자유의 몸이 되며 오히려 더욱 수월한 이적 계약을 진행할 수 있는 역대박을 맞이하고 만 것입니다. 실제로 지난 22일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한 피파 징계관리단은 “현재 프리미어리그의 뒷돈 선발 비리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다. 우리는 지금까지 몇몇 주요 선수들의 비리를 밝혀왔으나 현지 주요 수사 대상자는 토트넘의 레비 회장이며 몇몇 구단 회장들 또한 여기에 속해 있다. 레비 회장은 법적 자금이 아닌 개인적인 뒷돈을 통해 소속 구단 선수들의 선발 출전을 감독에게 강요했고, 이는 명백한 피파와 EPL 리그의 선수 출전 규정 위반이다.

현재 토트넘 구단에 레비장에 강제 방출 문서를 보낸 상태이며, 레비 회장은 곧 회장직에서 물러나야 할 것이다. 구단을 대표하는 레비 회장과 직접 계약을 진행한 모든 선수들의 계약 문서는 무효화될 것이며, 그들은 스스로 팀을 선택할 기회와 함께 팀을 떠날 기회도 받게 될 것이다.”라며 레비 의장이 개인적인 뒷돈을 받고 토트넘 선발 명단에 간섭하고 있었다는 충격적인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레비 회장의 뒷돈 선발 비리 사태

특히나 레비 회장과 직접적인 뒷돈 관계의 중심 인물로 지목되고 있는 메디슨은 얼마 전까지 불법 도박과 관련된 수사마저 EPL 징계위원회를 통해 받고 있던 상황. 만약 레비 회장과의 뒷돈을 통한 선발 명단 비리 사건마저 확정되게 된다면 사실상 레비의장의 강제 사퇴는 물론 메디슨까지 이 PL에서 영구 추방되는 결과가 나타나게 되는데요.

실제로 과거 프리미어리그의 또 다른 구단 아스날은 회장 칩 케스윅의 뒷돈 선발 명단 비리 사건이 밝혀지며 약 1년 동안 회장 자리에 공백 절차를 진행했고, 이때 당시 아스날은 회장의 부재로 재정적인 문제를 겪어 구단 순위가 급격히 추락하는 것은 물론 기존 선수들이 대거 이탈하는 초토화 사건으로까지 이어졌던 것이 사실입니다. 만약 이번 레비 회장의 뒷돈 선발 비리 사태가 소속 구단 선수 메디슨 한 명이 아닌 2명 이상으로 수사 대상자가 확정된다면 감독인 포스테코글루 감독마저 절대적인 수사는 피할 수 없는 상황. 말 그대로 현재의 토트넘은 레비 회장과 직접 계약을 진행해 무효화 계약 조건이 발동되는 손흥민 선수를 제외하고는 EPL 2부리그로 구단 전체가 강제 강등될 수 있는 초유의 사태로까지 번지고 만 것인데요.

하지만 손흥민 선수는 약 2년 전 토트넘 에이전시가 아닌 레비 회장과의 직접 계약 조건을 통해 주급과 이적료에 관한 문서 계약을 진행했고 그때 당시 주급과 계약 조건에 많은 문제가 있기는 했지만 현재로서는 오히려 레비와의 모든 계약 조건이 무효화되며 자유의 몸이 되는 역대박 상황이 시작되고 말았습니다.

손흥민 선수와 레비 회장의 계약 조건이 무효화

그래서 그런 것일까요? 이처럼 손흥민 선수와 레비 회장의 계약 조건이 무효화되는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자 최근까지 지속적인 손흥민의 영입 러브콜을 보내왔던 맨시티의 구단주 만수르는 레비와의 계약이 무효화된 손흥민과 직접 계약을 원한다는 공개 인터뷰를 진행해 토트넘의 붕괴를 가속화시키고 말았는데요. 실제로 지난 22일 사우디 컨퍼런스 홈에서 공개 기자회견을 진행한 만수르는 “현재 나는 프로축구단의 사업에 모든 것을 걸고 있다. 특히 곧 다가오는 프리미어리그의 여름 이적 시장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과제였고 영입을 원하는 선수들의 목록도 이미 확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우리에게 매우 놀라운 사건이 발생했다. 맨시티 보드진과 기존 이적 계약을 진행 중이던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계약이 무효화되며 완전한 법적 자유인이 되었고 이것은 우리에게 완벽한 기회이다. 기존 구단의 간섭 없이 우리는 손흥민과 더욱 좋은 조건으로 계약할 수 있을 것이며 주급 커미션 또한 그에게 모두 돌려줄 수 있다. 자유의 몸이 된 그의 첫 번째 계약은 우리가 가져갈 것이다.”라며 레비 회장의 뒷돈 선발 비리가 밝혀지자마자 손흥민 에이전시의 직접 계약 의지를 전달하고 나섰습니다.

물론 손흥민 선수는 지난 20일에 인터뷰를 통해 이미 다른 구단과의 이적 협의를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는 했지만 기존 레비 회장과의 계약 조건이 완전 무효화된다면 토트넘 구단에게 이적료를 지급할 이유 자체가 사라지기에 새로운 구단과 더욱 좋은 조건의 이정료와 주급 계약으로 자신의 몸값을 상승시킬 수 있는 핵심적인 기회이기 때문인데요. 특히나 EPL 징계관리위원회 규정법상 회장의 직접적인 자금 비리가 밝혀지는 것은 엄청난 징계 범위인 1차 범죄 대상자에 속하는 상황. 레비 회장의 회장 직책마저 법적 효력을 잃게 된다면 손흥민 선수뿐만 아니라 레비와의 직접 계약을 진행한 몇몇 탑 클래스 선수들은 아무런 위약금 피해 없이 토트넘을 즉각 탈출할 수 있는 또 다른 탈출구가 마련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토트넘의 2부 강등

하지만 여기서 더욱 중요한 문제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현재 토트넘의 감독을 맡고 있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레비 회장의 선발 비리 지시를 받아 메디슨의 지속적인 선발 출전을 실행했다는 것. 실제로 메디스는 부상 복귀 직후 경기력이 형편없어졌다는 EPL 해설위원들의 평가를 받았으나 손흥민 선수와 꾸준하게 동시 선발 출전해 경기를 망쳤던 것이 한두 번이 아니었는데요.

심지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레비장의 억지스러운 강제 선발 지시 때문인지 미드필더인 메디슨을 공격수인 손흥민 선수와의 필드 스위칭 전략을 통해 오히려 손흥민 선수를 미드필더 라인으로 내려앉히는 황당스러운 지시까지 내렸고, 그때 당시 이해할 수 없던 지시의 이유가 이제서야 밝혀지고 만 것입니다. 실제로 손흥민 선수는 메디슨과 동시 선발 출전하는 대부분의 경기들에서 공격형 미드필더와 다름없는 포지션을 강요받았고, 경기를 직접 해설하던 낙리 해설위원조차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술이 무언가 이해할 수 없는 전략이라는 강한 비판의 발언을 드러냈던 것이 사실인데요.

결국 피파의 강한 강제 사퇴 처분까지 내려진 지금의 상황에서 레비유장과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동시에 사라지게 된다면 토트넘의 2부 강등은 절대적으로 피할 수 없는 상황. 하지만 손흥민 선수는 오히려 직접 계약 무효화 기회를 잡게 됨으로써 맨시티를 비롯하여 다른 빅클럽 구단과의 계약을 기존 구단의 아무런 제약과 간섭 없이 진행하는 천금 같은 기회를 잡게 된 것입니다.

총 20개 구단에서 직접 계약 오퍼

또한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처럼 손흥민 선수의 기존 계약 즉각 무효화 사실이 알려지자마자 프리미어리그 구단뿐만 아닌 전 세계 리그의 총 20개 구단에서 직접 계약 오퍼가 손흥민 선수의 개인 에이전시를 통해 전해졌다는 사실인데요. 프리미어리그 이적 시장 전문 보도매체 영국 TBR 폴복은 “현재 손흥민 에이전시를 통한 이적 오퍼가 한 번에 쏟아지고 있다. 레비 회장의 범죄 비리가 밝혀지며 자유의 몸이 된 손흥민은 현재 제일 핵심적인 이적 주요 선수이다.

그는 기존 맨시티와 리버플,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 세계의 빅클럽 구단과 이적 계약의 협의를 진행 중이었으나 피파의 레비 회장 즉각 징계 이후 한 번에 20개 구단의 계약 오퍼가 전해졌으며, 이는 오래전 호날두의 기록을 뛰어넘은 동시 오퍼이다. 이는 손흥민이 지금까지 얼마나 토트넘에서 낮은 가치의 평가를 받고 있던 것인지 예상되는 수치이며, 그는 이제서야 제대로 된 시장 가치의 평가를 받고 있다.”라며 손흥민의 토트넘 재개항 무효화 사실이 알려지자마자 직접 계약 오퍼가 쏟아져 EPL 기록을 갱신했다는 놀라운 속보를 전했습니다.

실제로 기존 구단에서 이적 계약을 진행해 떠나는 것이 아닌 현지의 손흥민 선수처럼 개인 에이전시를 통해 이적 구단과 직접 계약을 진행하게 된다면 사실상 EPL의 이적 시장 법적 절차마저 밟을 필요가 없는 것이 사실이고, 이는 보편적으로 정해져 있는 이적 시장에 시장 규칙마저 따를 이유가 사라지는데요. 실제로 회장 자격을 잃어버린 구단과의 기존 계약은 EPL FA 규정에 저촉되며 계약 무효화가 즉각적으로 발동되기에 손흥민 선수는 현 시점부터 이적 시장의 시기와 관계없이 다른 구단들의 오퍼를 자유롭게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은 더더욱 중요한 포인트였던 것입니다.

손웅정 감독 인터뷰

손흥민 선수의 에이전시 대표인 손웅정 감독은 영국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흥민이와 나는 현재 토트넘 내부에서 발생하는 일에 대해 그저 지켜보고 있다. 하지만 몇 가지 확실한 법적 결과들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는 빠른 선택을 내릴 것이며 실제로 우리는 현재 토트넘과의 기존 계약이 무효화되어 있다. 이미 우리는 여름 이적 시장의 대비를 위해 다른 구단들과 이적 협의를 진행하고 있었지만 이러한 절차 자체가 필요 없어졌고, 이 또한 기존 구단에 대한 압박감에 스트레스가 사라진 상황이다.

이제부터 우리는 더욱 천천히 이적 조건을 확인할 것이며, 제일 좋은 기회와 순간이 왔을 때 과감한 결단을 내릴 것이다.”라며 토트넘 구단의 압박이 사라진 현재 상황에서 최고의 대우를 책정해 주는 구단으로 이적을 진행하겠다는 단호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지난 9년이라는 시간 동안 레비 회장과의 직접 계약을 통해 낮은 초급과 시장 가치로 구단 내부에서 상당한 저평가를 당해왔던 우리의 손흥민 선수. 하지만 레비 회장의 더러운 만행이 밝혀진 지금 이제는 더 이상 비리 덩어리 구단인 토트넘을 떠나 자유의 몸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는 구단으로 이적을 진행하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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