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임원희 결혼 상대자 충격 정체 “서장훈도 깜짝 놀란 그의 재산 수준”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배우

임원희의 결혼상대자?

배우 임원희가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 있다는 좋은 소식이 들려온 가운데 임원희의 마음을 움직인 상대자는 바로 배우 안문숙으로 지난 미운우리 새끼 방송에서 이들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가 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안문숙은 직접 만들어온 곰탕을 임원희에게 먹여주었고, 직접 담근 파김치도 입에 넣어줬으며, 임원희 역시 안문숙의 옆에 앉아 후추를 쳐주고 파를 챙겨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안문숙은 임원희의 첫 인상이 너무 좋았다고 말하며 눈도 귀도 너무 예쁘게 생겼고, 임원희가 어설프지만 그게 더 매력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습니다.

임원희는 안문숙을 “숙아”라고 부르며 다음에는 자신이 맛있는 걸 사주겠다고 말했고, 안문숙 또한 자신의 주변에는 온통 개띠만 있었을 정도로 개띠와 인연이 깊었다고 말하며 운명처럼 임원희도 개띠라고 했는데 임원희가 한 번 갔다 온 돌신이지 않냐는 물음에는 그게 무슨 상관이냐며 오히려 검증이 된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이 함께 음식을 차리는 모습은 마치 신혼부부의 집들이를 연상케 했고, 옆에 있던 선우용녀 또한 임원희에게 문숙이를 얻는 남자는 행운이라고 말했으며, 임원희가 남자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하자 안문숙은 남자는 하늘이라고 맞장구를 쳐 말 한마디까지 찰떡궁합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더구나 안문숙은 무심코 사주를 봤다가 올해 결혼을 할 운명이 나왔다는 중대 발표를 했는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많은 이들은 임원희의 결혼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어느덧 그가 혼례식장에서 신랑으로 등장하는 장면을 볼 날도 멀지 않게 된 것 같습니다.

임원희의 전처

많은 이들이 임원희의 결혼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이유는 그가 아직도 전처를 잊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는데, 임원희는 과거 미운우리 새끼에서 절친인 배우 정석용에게 핸드폰 속 전부인의 사진을 아직도 지우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발각되며 전처와 함께했던 기억들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 적이 있었습니다. 다른 이었으면 이혼한 전 배우자와의 아픈 기억을 잊기 위해 갖고 있는 사진들을 전부 찾아내 지우는 게 일반적인 경우일 텐데, 이혼한 지도 10년이나 지난 임원희가 아직도 전부인과의 과거를 그리워하며 50대 중반이 되도록 혼자 살고 있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임원희의 전 부인은 연극배우 출신으로 현재는 초등학교 논술 강사로 일하는 10살 연하의 여성으로 임원희와는 연극배우 시절 만나 임원희의 적극적인 구애로 2년간의 열애 끝에 2011년에 결혼에 골인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결혼 생활은 원만하지 않았다는데 임원희는 결혼 생활의 장단점을 토로하며 결혼 이후 “아내가 함께 하는 것은 좋아요. 하지만 불편한 점도 있어요. 빨래를 하면 결혼 전에는 가만히 있었는데 지금은 개는 것을 해야 하죠. 그리고 아내가 화를 내면 제가 애교를 부렸는데 그러면 더 화를 내더라고요.”라며 결혼 생활로 집안일 강박증을 겪었음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결혼 3년 만인 2014년에 별거를 하더니 끝내 이혼에 이르게 되는데, 이에 누리꾼들은 임원희가 여자를 잘 모르는 데다가 눈치까지도 없었던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고, 만약 임원희가 조금 더 일찍 주목을 받았다면 그의 결혼 생활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나는 아쉬움도 있는데, 아마도 이 당시 그는 무명 생활로 가정 형편도 넉넉지 않았던 데다가 그 와중에 성격 차이까지 있어 상당한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많은 이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그는 미운우리 새끼에서 아까 언급한 대로 절친 배우 정석용과 대화를 나누다가 전 부인 이야기가 나오게 되는데, 정석용이 임원희의 핸드폰을 보던 중 이 여자 누구야라며 의문의 여성에 대해 물었고, 이에 임원희는 예전에 찍은 건데 안 지웠어. 마음에 있어서 라며 전부인 사진을 간직하고 있음을 고백했습니다. 전처의 사진을 지우지 않은 이유에 대해 임원희는 지울 순 없잖아라고 말했고, 오랜 세월 임원희를 지켜본 정석용은 걔는 지웠을 거야 여자가 더 쿨한 것 같다 라고 속내를 드러내며 아직도 전처를 마음에 두고 있는 임원희의 모습에 씁쓸해 했는데요.

임원희의 어려운 무명 시절

임원희가 미운 우리 새끼와 돌싱포맨에서 비록 이상민이나 탁재훈에 비해 출연자로 비중이 크지 않더라도 눈물 없이는 못 보는 짠이라는 캐릭터로 툭툭 내뱉는 말과 행동이 가끔 큰 웃음을 유발하는 등 기라성 같은 출연자들 사이에서도 한몫을 톡톡히 하며 이제는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는 스타가 되었지만 이전만 해도 사실 그는 수차례 예능 출연을 거부해 왔고, 그 이유는 과거 한 번의 이혼을 겪었기 때문에 개인 생활을 드러내고 싶지 않았던 데다가 일반인인 전 부인에게도 피해가 갈까 봐 끝까지 자신의 결혼과 이혼을 공개하지 않으며 수년간 예능 출연을 고사하기도 했었습니다.

더구나 임원희는 사실 결혼 생활에도 인생의 굴곡이 참 많았는데요. 그는 서울예대 황금학번이라고 불리우는 90학번으로 동기들 중에서는 황정민, 류승룡, 정재영 등 쟁쟁한 배우들도 참으로 많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런 동기들 사이에서도 그는 외모만큼은 개성만점이었지만 다소 촌스러우면서 코믹한 느낌이라 진지한 역할을 맡기에는 얼굴 때문에 배역의 제한을 받았는데요. 그래서인지 무명 생활이 상당히 길었는데 그는 30살이 될 때까지 어머니로부터 하루 2만 원씩 용돈을 받았고 그걸 모아 술을 마시곤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당당하게 조금만 기다리면 다 갚아줄 거라고 자신을 했는데, 일이 너무 없어 집에서 누워만 있는 자신이 한심해서 어머니를 따라 쑥과 민들레를 캐서 팔기도 했다는데요.

어려운 무명 시절을 견딜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그는 남대문에서 장사를 하셨던 어머니를 언급하기도 했는데, 그가 말하길 “그때는 어머니가 남대문에서 한 칸짜리 가게에서 속옷 장사를 하셨다. 오로지 날 위해서 하셨고 새벽 3시에 나가셨다. 연습이 끝나고 어머니 가게에 갔는데 내가 앉아 있으면 여성분들이 옷을 안 사니까 매대 밑에 숨어 있었다. 난 아르바이트도 안 했기 때문에 버틸 수 있었던 건 어머니 덕분이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물심양면으로 아들을 지원해 준 어머니의 사랑, 그리고 오랫동안 무명으로 어려운 시기가 있었기에 현재의 임원희가 이만큼 성공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임원희 미우새로 제2의 인생

임원희는 30대 시절 영화 다찌마와리에 두 번이나 출연하며 잠깐 주목을 받기도 했지만 영화 자체가 b급 영화의 한계를 보여주었고, 맡은 역할이 코믹스럽고 강한 캐릭터다 보니 되려 코미디 배우로 이미지가 굳어지면서 다소 아쉬운 커리어를 쌓게 됩니다. 게다가 이때 좋지 않은 연기 버릇도 생겼다고 고백했는데 한 방송에서 그는 “요즘은 리얼한 연기가 대세지만 나는 다찌마와리 같은 더빙 연기를 했기에 행동이 과하게 된다. 옛날 연기는 멋있어 보여야 했기에 특유의 표정과 과한 소리를 냈는데 그런 올드한 연기가 몸에 배어 있다.”며 자신의 연기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과장된 연기톤이 예능에서는 통했고 게다가 임원희의 인간적 인 모습까지 더해지자 대중들은 열광하기 시작했는데요. 예능 프로에 출연할 때마다 매번 진지하게 임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어설프고 짠한 모습을 통해 많은 웃음과 매력을 드러낸 그는 이후 나는 남자다. 진짜 사나이든 여러 예능에 자주 얼굴을 드러내며 점차 인기를 얻기 시작합니다. 그리하여 결국 그는 미운 우리 새끼 제작진으로부터까지 러브콜을 받게 되지만 처음만 해도 사실 사생활 공개 때문에 완강하게 거절을 했는데요.

제작진은 끊임없이 그를 설득했고, 그는 집에서 인간극장을 보면서 막걸리나 마시고 산이나 올라간다면서 별볼 것 없는 자신의 일상을 솔직하게 얘기했을 뿐인데 제작진은 그게 좋다더라며 그렇게 운명처럼 미운우리 새끼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처음만 해도 고사했던 예능 덕에 임원희는 이제는 이전까지 자신을 잘 모르던 사람들도 길에서 전부 다 알아보게 되었고, 뿐만 아니라 밥값도 대신 계산해 줄 정도로 그를 응원해주는 팬들도 생겨 지금은 미운우리 새끼에 출연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임원희 재산 수준

그는 이미지가 짠한 것이 이제 실제 수입은 상당히 좋아졌다고 밝히고 있는데요. 최근 그는 자신이 자가로 거주하는 서울 역세권의 아파트 외에도 강릉에 150평 상당의 한옥주택을 사서 리모델링했고, 와인샵도 하나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더구나 모범 납세자로 표창자도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그는 제가 드라마도 계속하고 있고 고정으로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도 2개나 있다. 이미지가 짠해서 그렇지 은근히 수입이 좋다.”라며 재산을 향한 자신감을 내비쳤는데요.

이어 그는 “스태프들하고 함께 소고기를 먹으러 고깃집에 갔다 그랬더니 거기 종업원이 저한테 오늘은 돈이 들어왔나 봐요라고 하시더라. 내가 왜 돈이 없냐”라며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그는 힘들었던 과거를 딛고 일어나 어느 정도 재력도 갖추게 되었고, 어머니께 걱정을 끼치던 아들에서 벗어나 어머니를 신이 나게 하는 자랑스러운 아들이 된 것인데요.

임원희, 재혼에 대한 생각

더구나 최근 그는 방송을 통해 근래에 어렵사리 새로운 여성을 만났다가 헤어졌다고도 밝힐 정도로 꾸준히 이성을 만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며 재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임원희는 이혼 후 재혼에 관한 생각을 묻는 말에 “혼자 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계속 혼자 살 수는 없죠. 저는 이왕이면 가족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더 나이 들기 전에 아기도 갖고 싶고 좋은 아빠가 되고 싶어요”라는 포부를 내비쳤는데요. 임원희와 돌싱포맨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이상민도 한 인터뷰에서 “임원희 형이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아요라며 원희 형은 준비가 되어 있는 정도가 우리 중에서 가장 완벽해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그와 함께하는 동료들마저도 임원희가 어서 결혼을 하게 되기를 바라고 있는데, 많은 이들이 염원하는 것처럼 임원희가 어서 좋은 소식으로 따뜻한 가정을 꾸리게 되기를 바라며 매 순간 온힘을 다하는 사람 냄새 나는 그가 앞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을 펼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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