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한 미모가 돋보이는 배우 선우은숙은 1980년대 영화와 브라운관을 주름잡으며 문 남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었죠. 그리고 여전히 그녀의 미모를 증명이라도 하듯 한 포털 사이트에서 선우은숙을 검색하면 자동 안성으로 선우은숙 리즈가 뜨는데요. 리즈 시절 이란 한 사람의 미모나 기량이 최고조였던 전성기를 말합니다. 즉 선우은숙의 젊은 시절 미모의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인데요.
배우 손은숙은 예나 지금이나 청초한 미모의 대명사로 많은 사람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가 스물세 살의 나이로 아홉 살 연상의 이영하와 결혼했을 때 당시에 많은 사람이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아무것도 모르는 스물세 살의 신인 여배우를 잡아챈 이 영화를 사람들은 도둑놈이라 부르며 많은 분이 시기 질투했을 정도였으니 말이죠.
하지만 이 정도로 미모가 출중했던 그녀 최근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은 큰 충격을 전하고 있는데요. 그의 주장에 따르면 이렇게 아름다운 그녀가 얼굴을 고치는 성형을 했다는 것입니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선우은숙 결혼 스토리
1981년 당시 스물세 살의 나이에 선우은숙은 동료 배우 이영하와 결혼하며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로도 꽤 유명했었는데요. 선우은숙이 스무 살 때 방송국에서 이 영화를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당시 2년 차의 신인 배우였던 선우은숙과 달리 이영하는 최고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로 이영하가 방송국에 오는 날이면 방송 고위 관계자들이 무리 지어 그를 배웅할 만큼 인기가 대단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런 시선과 아홉 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이겨내고 연애를 시작했죠. 사실 당시 이영하는 어떤 여자가 봐도 반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연애 시절 이영하는 방송 모습과 다르게 집에서 데이트하기 위해 스태프 마흔 명을 집으로 초대하기도 했고 기타를 들고 노래까지 하는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죠.
그렇다 보니 그녀 또한 이영하의 전화를 엄마가 끊어버리실까 봐 화장실도 못 가고 온종일 전화기 옆에서 이영하의 전화만 기다리기도 할 정도로 사랑에 빠졌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두 사람은 연애 시절 마땅한 데이트 장소가 없어서 이영하의 차에 몰래 숨어서 데이트를 즐겼고 불같이 연애한 두 사람은 결국 같은 해에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당시 아무것도 모르는 스물세 살의 신인 여배우를 잡아챈 이영하를 사람들은 도둑놈이라 부르며 시기 질투했다고 하죠. 그 덕분에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이혼설이 끊이지 않는 커플이었습니다. 하지만 2007년까지 행복하게 잘 살았죠. 이 일이 있기 전까지는 말이죠.
성형으로 바뀐 운명?
어느 날 한 커뮤니티에 글이 하나 올라오게 되는데요. 그 글의 내용은 바로 “선우은숙 성형 수술이 인생을 바꾸었다.” 라는 제목입니다. 이 네티즌들은 연예인이 그 정도 관리는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 성형 질투하지 마라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습니다. 커뮤니티에 그의 글에 따르면 선우은숙 성형 수술하기 전에 그녀의 모습은 콧대가 없었지만 성형 후의 모습은 콧대가 높은 모습으로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성형전에 콧방울이 복스러운 동양미의 전형적인 순수미를 보여주고 있었고 현무양처 관상을 가지고 있으며 일부종사할 운명이었지만
성형 후 수수하고 차분하며 단아한 얼굴이 앙칼진 인상으로 만들어 안타깝다는 내용입니다. 이 주장을 하는 이는 그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한 점술가의 말에 따르면 선우은숙은 콧대를 세우는 성형 수술을 한 뒤 편안하고 단아하던 관상이 변해 팔자가 사나워졌다고 합니다. 사실 제가 봤을 때는 둘 다 너무 이쁜데 말이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선우은숙 피부와 외모 유지 비결
배우 선우은숙씨의 현재 나이가 육십이세로 젊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피부와 외모를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을 텐데 사실 그녀에게는 비결이 있었습니다. 바로 며느리의 회사 제품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해당 제품은 피부과에서 받는 레이저로 그녀의 며느리인 최선정 대표가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우은숙 얼굴에 자사의 리프팅 기기를 테스트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며느리인 최선정 씨는 2015년 미스춘향 선발대회 출신으로 전 남편 이영하와 선우은숙 사이에 태어난 아들이자 배우 이상원의 배우자로 10살의 나이 차를 사랑으로 이겨내 2018년에 결혼했고 최선정 씨 역시 배우로도 활동하다가 뷰티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최근 며느리의 집이 소개되며 많은 분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선우은숙의 며느리 최선정 씨가 10월 17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 구조 대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그녀의 집 거실이 담겨 있었죠. 고층 뷰와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끌고 있고 소파에 걸려 있는 에이치사 명품 담요도 돋보이고 있습니다.
한 방송에서 배우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에게 빌딩 한 채 값 정도의 사업 자금을 보탰다고 밝혔죠. 선우은숙은 계속 활동을 하니 내 용돈은 내가 번다며 아들 사업자금을 빌딩 하나 정도로 보태줬다 그게 기반이 돼 지금 잘 산다. 엄마가 능력이 있으니까 해줄 수 있는 건 아직도 해준다고 말해 놀라움을 전했습니다.
선우은숙의 재산
사실 유영재의 재력과 과거는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반면 선우은숙은 엄청난 재력과 재산이 방송을 통해 잘 알려졌죠. 선우은숙은 이혼한 남편 이영아와 재결합을 위해 출연한다 티비조선 우리 연예에 출연할 당시 자신의 집을 공개했고 이를 본 이들은 경악할 정도로 놀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선우은숙의 집은 집값 비싸기로 유명한 서울 서초구의 서초아트자이 펜트 하우스였습니다.
25층 꼭대기에 위치한 선우은숙 집은 무려 백 평으로 이층으로 나뉘어서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곳인데요. 뿐만 아니라 옷 방 한 가득 한 개의 이천에서 삼천만 원씩 하는 에르메스 버킨백과 켈리 백등이 끝도 없이 진열되어 있어 놀라움을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