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사라진 미녀 배우 채림, 명세빈, 박예진의 예상치 못한 근황에 대해 알아보세요.

미녀 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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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를 풍미한 미녀 배우 삼총사의 최근 근황

박예진

박예진은 1981년 출생으로 199년에 개봉한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데뷔가 이른 것에 비해 주목은 상당히 늦게 받았습니다.

큰 화제를 일으켰던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에서도 4명의 주인공 중 한 명이었으나, 배우 조인성과 하지원이 크게 스타로 뜨고, 소지섭도 꽤 주목받았던 것에 비해 별다른 주목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2008년부터 2010년까지 SBS에서 방영한 예능 프로인 패밀리가 떴다에서 달콤살벌 예진아씨로 불리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드라마 선덕여왕의 천명공주 역으로 캐스팅되며 이를 계기로 패밀리가 떴다를 하차하게 됩니다.

이후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미스터 백, 영화 청담보살헤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이렇게 활동을 이어가던 박예진은 배우 박희순과 2011년 초부터 공개 연애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공개 연애 약 5년만인, 2016년에 스몰웨딩을 올리게 됩니다. 그러나 결혼한 박예진은 2015년에 방영된 드라마 라스트 이후로 소식이 차차 뜸해졌습니다. 이후 결혼생활에 집중하다가 4년 만인 2019년에 드라마 나의 나라 방송에 오랜만에 조연으로 출연하게 됩니다.

또한 2020년엔 드라마 영혼수선공에 출연했습니다. 차기작은 아직 전해진 바가 없는데요. 앞으로 드라마와 영화, 방송에서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명세빈

명세빈은 1975년생으로 청순 미녀의 대표주자로, 일반인 시절 가수 신승훈에게 사인받으려다가 기획사 관계자에게 캐스팅되어 신승훈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특히 삭발하고 찍은 초코과자 cf로 주목받았고 레쓰비 cf에서는 “저 이번에 내려요.”로 cf 계에서 길이 남을 명대사를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순수종이학 등의 작품에서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순수한 이미지를 맡아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명세빈은 2003년 원로배우 문희의 아들이자, 한국일보 회장의 아들 장중호와 결혼 발표 후 돌연 파혼하게 됩니다. 그 탓인지 이 시기 KBS 보디가드진주목걸이, MBC 대장금 등에서 캐스팅 제의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거절했다고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2004년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안방극장 복귀하게 됩니다.

이후 2007년에 11살 연상의 강호성 변호사와 결혼하였으나 안타깝게도 결혼 5개월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하는 동시에 사실상 모든 활동을 중단하게 됩니다. 그러다 2010년 드라마 ‘세자매’로 복귀하여 다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최근에는 예능 ‘편스토랑’을 통해 엄마의 권유로 난자를 냉동한 사실을 밝혔으며 “주변에서 많이 하길래 그렇게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명세빈은 드라마 ‘아들 녀석들’과 ‘킬미힐미’, ‘다시, 첫사랑’ 등 꾸준하게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채림

1979년생인 채림은 1994년 어린 나이에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으로만 기억되었습니다. 이후 긴 머리를 자르고 당시엔 도전하기 힘든 쇼트커트 머리를 하여 털털한 미소년 같은 이미지에 변신 성공합니다.

그 당시 드라마 카이스트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 시트콤 점프에서 이런 이미지를 고수했고 비교적 성공한 편이었습니다. 이후 중성적인 이미지는 여자만세라는 드라마까지만 이어졌습니다. 이후 여고생 역할을 위해 머리를 붙여 긴 생머리로 변신해 사랑해 당신을이라는 드라마로 단숨에 스타덤에 올르게 됩니다.

또한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네 자매 이야기, 여자 만세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던 중 2003년 이승환과 사실혼 상태로 결혼하며 활동 일정을 줄이며 가정에 충실히 하는 듯했으나, 얼마 못 가 2006년 3월 30일에 이혼하게 됩니다. 채림은 이승환과의 이혼 후에도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이때부터 인기를 얻기 시작했던 중국에서의 활동이 더욱 집중하게 됩니다. 이후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맡았던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에 결혼해 슬하의 아들을 두었지만 안타깝게도 2020년 12월에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채림은 아들을 홀로 키우며 작년엔 화장 CEO로 변신해 브랜드 우리리우를 론칭하기도 했으며, JTBC의 육아 프로그램인 내가 키운다에 아들 박민우와 함께 출연하여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녀의 국내 드라마는 2010년에 오! 마이 레이디가 마지막 작품인데요. 예전처럼 작품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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