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트로트 가수 장윤정의 재산 수준이 화제입니다. 엄마에게 다 뺏긴 줄 알았는데 최근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가수 장윤정이 분양가 50억 원을 넘는 여의도 초고가 레지던스의 펜트하우스를 분양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57층 초고층 건물의 탑층으로 한강을 영구 조망하는 자리입니다.

분양업계에 따르면 “최근 장윤정은 여의도 옛 NH증권 사업 자리에 들어서는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의 펜트하우스를 53억 원에 분양받았습니다. 계약은 소속 법인을 통해 이뤄졌고 계약금 5억 3천만 원은 납입이 완료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장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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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새로 계약한 여의도 최고층 한강뷰 펜트하우스

분양 관계자는 “여의도에서도 57층 초고층에서 한강을 영구 조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63빌딩보다 높은 옥상의 루프탑, 수영장 등 부대 시설의 퀄리티가 뛰어납니다. 당장 분양가격은 높지만, 미래 가격을 보고 선점한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펜트하우스는 평당 1억 6,864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DM이 옛 유스홀딩스 자리에 29층 높이로 선보이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아크로 여의도 더원의 평당 분양가인 1억 원보다도 평균 20%가량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은 주거시설이 아닌 생활용 숙박시설로 반얀트리 그룹의 상위 브랜드 앙사나의 국내 첫 레지던스입니다.

태국 푸껫, 말레이시아 페낭, 베트남 랑코에 이어 전 세계에서 네 번째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 오성급 호텔인 콘래드의 숙박료 등을 고려해 위탁운영을 통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관심 갖는 고객이 많습니다.

중도금 후불제라 2026년 준공 시점까지 계약금만 내고 가져갈 수 있습니다.”고 했습니다. 마스턴자산운용이 시행하고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았습니다. 지하 6층에서 지상 57층 규모의 레지던스 및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운동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348실로 이뤄집니다.

높이 249.9m로 서울에서 6번째 높은 건축물로 설계돼, 인근 파크원, IFC와 함께 여의도의 스카이 라인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초고층 루프탑에는 여의도 공원에서 한강까지 파노라마로 볼 수 있는 약 22m 길이의 스카이 인피니티 풀이 조성됩니다.

장윤정의 분양 소식에 재산 또한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장윤정은 과거 가족으로부터 돈 문제로 크게 배신을 당했기 때문에 그만큼 경제 관념에 철저했습니다. 도경완과 결혼하고 나서 각각 수입 관리를 하며, 50대 50으로 정확하게 생활비를 낸 것을 보면 유추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집을 공동명의로 했다는 것은 그만큼 남편 도경완에게 느낀 고마움과 사랑을 전하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많은 이들은 추측했습니다.

초고가 럭셔리 아파트인 나인원한남은 분양 직후 시세가 무려 30억 원 이상 올라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장윤정은 도경완과 50억 원에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인원한남에는 가수 지드레곤부터 배우 배용준, 수진 부부, 주지훈, 전지현, 송중기, 이종석, 축구선수 김영권,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 등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남동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나인원한남에 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아파트 이미지도 많이 좋아졌어요. 실제로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매물이 없어서 살 수가 없습니다. 장윤정 씨가 사는 호실은 꽤 큰 평형대인데, 최근 3월에 거래된 동일 평수의 실거래가가 73억 원에 거래됐어요.

시세도 꾸준히 오르면서 만약 나온다면 현재 시세로 최소 75억 원에서 최대 80억 원으로 파악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입주민들에겐 집값 상승 외에 그간 특별한 혜택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바로 보유세 면제입니다. 장윤정 부부를 비롯한 입주 연예인들의 정확한 입주 시점을 파악할 수 없지만, 지난해 보유세를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가량 아낀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과거 도경완은 방송에서 자신의 명의로 된 것이 하나도 없다고 섭섭함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각자 수입은 각자 관리하고 생활비는 50대 50으로 낸다고 전했습니다. 말을 전하는 도경완의 표정이 안 좋아 보이자 MC들은 “그런데 수입은 장윤정 씨가 더 좋지 않아요? 불공평하지 않아요?”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도경완은 “생활비를 반반 내는 것에 불만은 전혀 없어요. 장윤정 씨가 카드 쓰라고 카드도 주고, 자동차도 사줬어요. 그런데 모든 게 장윤정 씨 명의로 되어 있어요. 나중에 떠날 때 제 거는 하나도 없을 것 같아요.”라고 울분을 토해냈습니다. 이에 장윤정은 “결혼 전에 제 집이라서 집이 제 명의로 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생각해 보니 미안하더라고요. 그래서 집 명의를 공동으로 바꾸려고 해요.”라며 도경완의 민원에 즉각 시정 조치에 나섰습니다. 이와 관련해 장윤정은 다른 방송에서 “도경완의 것을 뺏은 게 아니라, 내가 해놨던 것을 가지고 있을 뿐이에요. 원래 내 것이었어요.”라고 말하며 사실을 전했습니다.

이어 “집, 통장은 원래 내 것이었어요. 남편이 쓰는 것도 내가 결제해요.”라고 말했습니다. 또 “주변에서 장윤정 돈 잘 번다라고 술을 사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거는 가능하게 해주고 싶어요.”라고 말해 화끈한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의 수입에 대해 100배 차이가 난다며, “자신이 모래라면 아내는 경포대 해수욕장”이라고 털어놓기도 했었습니다. 장윤정은 과거 방송과 행사로 한 해 기름값만 2억 5천만 원의 금액을 사용했다고 밝혀 놀라게 하기도 했었습니다.

아나운서 연봉이 8천만 원 선인 것으로 감안하면, 장윤정은 연 50~60억 사이의 수입을 받는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방송에 공개됐던 장윤정의 집은 2층 단독주택으로 당시 매매가 기준 20억 원 정도의 가격으로 추정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도경완은 프리선언을 하면서 KBS에서 받은 퇴직금을 장윤정 명의의 집 지분에 투자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유키즈 온더 블록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도경완에게 유재석은 “12년간 아나운서를 했는데 퇴직금이 어떻게 되세요? 아직 통장에 남아 있어요?”라고 물었습니다. 도경완은 “썼어요. 직장생활을 하면서 한 번도 통장에 천만 원이 넘어가 본 적이 없어요. 60~70% 적금을 넣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도경완은 “결혼하고 아내와 통장을 섞었는데, 사실 섞는다는 게 말만 섞은 거예요. 2리터 빨간 물에 수돗물 2방울 넣어봤자 여전히 빨개요. 그래도 섞었어요. 언젠가 묽어지겠죠.”라고 장윤정에 비해 적은 재산이지만, 자신도 경제활동에 이바지하고 있음을 웃음으로 승화했습니다.

도경완은 “퇴직금이 들어왔는데 이런 금액이 처음인 거예요. 작지만 새로 계약한 계약금과 퇴직금을 합쳐서 억 단위가 됐어요. 집이 장윤정 씨 앞으로 돼 있어서 그 금액을 더해서 아주 조금 집의 지분을 받았어요. 마음에 빚이 있었거든요.”라고 말했습니다.

과거 믿었던 엄마와 남동생에게 그동안 벌어두었던 모든 것을 빼앗기고, 10억이라는 빚이 있다라는 사실을 털어놓았던 장윤정은 이제 부동산 부자로 꼽히게 되었습니다. 가족과 돈 문제로 크게 상처를 받은 만큼 그 결정이 쉽지 않았을 텐데, 장윤정은 남편을 위해 다시 한번 돈으로 얽히는 공동명의를 택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정과 함께 트로트 여왕에 걸맞은 화려한 부동산 재력을 갖추게 됐습니다. 결혼 후 심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안정된 생활을 하며 모든 방면에서 잘 풀리는 듯한 장윤정입니다. 가족 모두가 서로를 사랑하는 행복한 모습 계속 보여주며 활발한 활동 앞으로도 쭉 이어 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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