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MBN 기자 갑작스런 비보 “향년 26세 지병 수술 중 깨어나지 못해” 그녀의 안타까운 인생사를 확인해 보세요

미스코리아 ‘대구 진’ 출신의 이연제 기자가 향년 26세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연제 기자가 세상을 떠난 자세한 원인을 아직 병원 측은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녀가 세상을 떠난 직후 지병을 수술한 후 깨어나지 못한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정확한 원인과 지병이 무엇이었길래, 26세에 떠났는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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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제 기자는?

이연제 기자는 지난 2020년 미스코리아 ‘대구 진’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1996년 생으로 올해 만 26세이며, 키 168cm, 최종 학력은 고려대 불어불문학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합뉴스’의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다가, 2022년 MBN에 입사하여 사회부 사건팀을 거쳐 사망 전까지 산업부에서 취재활동을 했으며, MBN 뉴스 7의 “경제기자M” 코너를 진행했습니다.

안타까운 비보

지난 24일 MBN은 뉴스센터를 통해 이연제 기자의 사망 사실을 전했습니다. MBN에 따르면 이 기자는 최근 지병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받은 뒤, 깨어나지 못하고 23일 세상을 떠났다고 하였습니다.

마지막 남긴 말

최근 이연제 기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故 이연제 기자가 마지막으로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수술받기 전 주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연제 기자는 일주일 전, “울다가 웃고 아프다 괜찮아지는 걸 반복했던 두 달이었다. 어제 너무 좋은 사람들 덕에 병가 전 마지막 출근을 무사히 마쳤다. 상황이 벅찰 때가 많지만 늘 힘 날 수 있게 해주는 주변 분들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라고 적었습니다. 또한 게시글에는 병가 전 직장 동료들에게서 받은 메시지가 담긴 롤링 페이퍼 사진도 올려져 있어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고인의 인스타그램에는 추모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네티즌 추모

네티즌들은 “예쁘고 똑똑하고 젊은 인재를 왜 이리 일찍 데려가셨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언제나 아프지 말고 행복하세요”, “이제는 아프지 말고 편히 쉬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제나 멋진 기자로 남아있을 겁니다”, “이렇게 예쁜 분이었는데. 거기선 행복하세요”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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