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사랑한다’ 배우 암 투병 중 끝내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까…” 그의 안타까운 인생사를 확인해 보세요

가수 겸 배우 청림이 암 투병 끝에 향년 37세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고인은 데뷔 당시, 다부진 몸매와 꽃미남 외모로 제2의 비라고 불리며 주목받기도 하였습니다.

이른 나이에 짧은 생을 마감하고 하늘로 떠나 많은 사람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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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청림

가수 청림은 1986년 2월 6일 태어났으며 그의 본명은 ‘한청림’입니다. 키 184cm, 몸무게 74kg이며 10대 시절 청림은 2003년 경희무용콩쿨 등 유명 무용 콩쿠르에서 이름을 날리며 한국예술종학학교에 진학했으나, 가수의 꿈을 위해 자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4년에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연기자로써 먼저 데뷔하였습니다.

‘드림’, ‘신의밥상’, ‘매일 결혼하는 남자’, ‘웃어요. 엄마’, ‘이수근의 게릴라 키친’ 등 다수의 예능 및 드라마에 출연해 활약하기도 하였습니다. 2009년 3월에는 정식으로 앨범을 발매하면서 가수로 데뷔하게 됩니다. ‘스텝’, 2010년 ‘쇼업’을 발매하고 활동했으며, 큰 키와 무용 전공자다운 춤실력으로 ‘제 2의 비’로 소개되기도 하였습니다.

데뷔 전, 국립무용단 입단을 꿈꾸던 한예종 무용학도였고, 한국무용에 입문한지 2년 만에 여러 무용대회에 입상할 정도로 재능을 보였다고 합니다. 연기자였던 당시 매니저나 배용준의 권유로 가수로 전향했다고 합니다. 2010년 이후에는 연예계 활동을 특별히 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근황

상당히 특이한 이름 때문에 화교라는 오해받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고인은 결혼했으며, 모 오토바이 업체의 영업 사원으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2020년엔 바이크 유튜버인 류석의 채널에 현직 종사자 신분으로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안타까운 비보

고인은 향년 37세,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20일 유족에 따르면, 가수 겸 배우 청림은 지난 19일 지병인 대장암으로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청림의 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분당 휴 추모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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