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성공하더니 취미가 명품 쇼핑 “그녀가 명품백을 사들이는 충격 이유”에 대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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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 명품 쇼핑이다??

‘송가인의 취미는 명품 쇼핑이다’라는 소문에 대해 송가인은 “잘 되기 전에는 명품을 살 수도 없는 여건이었다. 잘 되고 나서 무명 때 나를 도와준 분들, 힘이 돼준 분들에게 가장 먼저 한 일이 명품 매장에 가서 선물을 사들인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무명 때는 돈벌이가 없다 보니 판소리 선생님께도 제대로 용돈 한 번 드린 적이 없었다.”라며 “그게 가슴에 한이 맺혀서 언젠가 잘 돼서 선생님께 선물을 드리겠다고 다짐했고 잘 되고 나서 선생님께 명품가방을 선물해 드렸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송가인 씨는 성공하고 나서 비싼 명품 쇼핑을 참 많이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매장에 갈 때마다 허름한 송가인의 옷차림에 명품백을 그렇게 사고도 자신의 것은 없는 송가인을 보고 오죽하면 직원분들이 안쓰러워, “왜 가인 씨 거는 안 사고 선물만 하시냐?”라고 묻는다고 합니다.

송가인이 자신의 명품백은 못 사고 선물만 할 수밖에 없는 굉장히 안타까운 사연이 있습니다. 송가인이 명품만 좋아한다라는 루머와 심지어 집에는 수천만 원짜리 명품이 수두룩하다라는 소문과 안타까운 사연에 대한 사실인지 짚어보겠습니다.

끝없는 송가인 미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가수 송가인의 미담이 밝혀졌습니다. 전참시에서는 전주 콘서트를 떠난 송가인과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습니다. 전국 투어 콘서트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송가인은 전주 공연 리허설 전,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스태프들과 한옥마을에 있는 한정식 식당을 찾았습니다.

송가인은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총 60만 원어치 음식을 과감하게 주문했습니다. 평소 송가인과 자주 회식한다는 매니저는 3~4개월 동안 소고기를 주식으로 삼았고, 식비만 3~4천만 원이 나왔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스태프들을 알뜰살뜰 챙기는 송가인의 미담 릴레이가 이어지며 훈훈한 감동을 더 하기도 했습니다.



송가인은 “매니저분들이 라면이나 김밥 같은 음식 먹는 걸 못 보겠다. 식비 생각 안 하고 먹이는 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송은이가 “월급도 많이 올랐다던데….”라고 묻자, 송가인은 “매니저님들이 이렇게 고생하는데 월급 좀 올려주시라해서 15%가 올랐다. 월급 말고도 따로 챙겨주기도 한다.”라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한 스타일리스트는 “언니가 축의금 크게 해주셨다.”라며, “저희 가게에 공기청정기, 건조기도 언니가 다 사줬다.”라고 송가인의 미담을 밝혔습니다. 이를 들은 매니저는 “누나가 우리 어머니 생일 때, 명품 화장품 세트 사주셨는데, 화장품이 그렇게 비싼지 몰랐다.”라며, “며칠 뒤에 누나 집에 갔는데, 자기는 샘플 쓰고 있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송가인은 무명 시절 함께 고생했던 동료를 만나 서로에 대한 애틋함과 고마움을 드러내 화제가 되기도 하는데, 특히 안성훈과 송가인은 만나면 손까지 꼭 잡으며 우정을 드러냈습니다. 김연자도 송가인에게 감동한 적이 있다고 전하며, “가인이가 같은 방송을 했는데 제 대기실을 찾아왔다.”라고 밝혔습니다.

송가인이 자기가 무명 시절에 신세를 졌다고 명품을 챙겨왔는데, 김연자는 눈물이 너무 났다고 전했습니다. “고마운 눈물도 있고, ‘어떻게 후배가 선배한테 선물을 줄까?’ 미안한 마음도 있어서 그 마음만으로 충분하다.”라며 선물을 돌려보냈다고 전했습니다.

효심 가득한 딸

어릴 때부터 국악을 하던 송가인은 어머니의 권유로 미스 트롯에 출연했고, 결국 인생의 전환점을 만나게 됩니다. 국악을 기반으로 하니 설인 깊은 소리는 단숨에 시청자들을 흠뻑 적시게 만들었고, 미스 트롯 방송 초기부터 남다른 가창력으로 주목받으며, 3개월간의 고된 경연의 여정 끝에 마침내 우승자의 자리까지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우승 상금 3천만 원은 빠진 세금 부분 채워서 바로 엄마 계좌로 보내드렸다.”라고 말하며, “부모님 역시 표현은 많이 안 하시지만 많이 좋아하셨다.”라고 하였습니다. 결국 미스 트롯을 기점으로 송가인의 인생은 180도 바뀌게 되었습니다.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 트로트 톱스타가 되었으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전국을 누비게 됩니다. 앞서 송가인은 어버이날 선물로 엄마에게 외제 차를 선물하며 남다른 효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2023년 5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높다고 하리오. 어머니의 은혜는 끝이 없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송가인이 엄마에게 선물한 외제 차로, 가격은 약 1억 5천만 원으로 알려지면서 송가인의 재산이 주목받았습니다.

그녀의 수입 공개

한때 송가인의 재산이 200억 규모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는데 무명 트로트 가수 1대 받았던 출연료 및 행사비는 50만 원 정도밖에 안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스 트롯 우승자로 인지도를 쌓은 송가인의 몸값이 수직 상승했습니다. 송가인은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서 본인의 출연료가 이전에 비해 10배 올랐다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송가인의 출연료는 현재 3,000~3,500만 원 정도인데, 우리나라에서 연예인이나 가수에게 출연료 및 행사비를 지급할 때, 4천만 원 이하로 출연료를 준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행사비 및 출연료 측면에서는 우리나라 최고 수준입니다. 3,500만 원을 기준으로 본다면 송가인 월급은 약 7억 송가인 연봉은 약 80억이나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소득세 및 종합소득세가 높은 구간이라 세금을 많이 낸다고 해도 절반인 40억을 세후 실수령액으로 받아 가는 것이고 게다가 송가인은 행사비 및 출연료 이외의 cf 광고 출연도 지속해서 하는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해 송가인은 “내가 100억, 200억 번 줄 아는데 진짜 그렇게 벌었으면 좋겠다.”라며 재산 200억설을 부인하기도 하면서, “50억보다 못 벌었다. 아마 40억 정도 될 것”이라고 솔직한 수입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움 주신 분들의 은혜를 잊지 않고, 또 그분들에게 좋은 걸 선물해 주고 싶은 가인 씨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송가인의 매니저는 “스태프들한테 명품 가방 사주고 자기는 쇼핑백 쓴다.”라며 “쇼핑백 그만 모으고 가방을 모아라.”라고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힘든 시절 고마움을 잊지 않고 한 분 한 분 마음을 담아 보답하고 싶은 송가인의 마음이 참으로 예쁘고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이제는 ‘송가인의 신드롬’을 넘어서 전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그녀의 앞날에 꽃길만 가득하기를 저 역시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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