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토트넘 감독 결국 중대발표 “케인 복귀? 손흥민과 함께 떠나겠다”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트로피를 위해 훈련까지 불참하며 이적을 선택한 해리 케인은 세계 최고의 명문 구단 중 하나라 평가받는 바이에른 뮌헨을 초토화시켰고, 무관의 제왕이라는 평가를 다시 한번 받으며 쓸쓸한 시즌 종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의 절친이자 프리미어리그의 판타스틱 듀오로 평가받은 손흥민은 토트넘에 남아 ‘전설적인 캡틴’이 되었고 누구도 예상치 못한 대반전의 드라마를 작성하며 세계 최고의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도전하는 역사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완벽히 뒤바뀐 두 선수가 다가오는 시즌 또다시 같은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는 평가에 토트넘의 감독 포스테코글루는 결국 분노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해리 케인의 토트넘 이적설이 영국과 유럽 축구계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영국이 자랑하는 캡틴이자 스트라이커 잉글랜드의 자존심이라는 평가를 받는 해리 케인이 독일 무대에서 또한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득점왕이 유력한 상황이지만 이와는 별개로 소속 팀은 또다시 완벽히 몰락해버리며 팀을 사분오열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자신의 절친인 다이어에 이적의 압력을 행사하며 김민재 선수를 벤치로 보내버렸고, 결국 완벽히 파벌이 갈려버린 뮌헨은 이번 시즌이 끝난 후 해리 케인을 방출시키겠다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잔머리에 귀재 레비 회장이 삽입해 놓은 바이백 조항이 발동되며 토트넘으로의 이적이 유력한 상황, 모든 관심은 자연스럽게 토트넘의 캡틴이자 매 경기 전설을 써 내려가고 있는 캡틴 손흥민 선수에게 집중되고 있습니다. 엄청난 소식들이 전해지는 가운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반응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축구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발언

이번 겨울 합류하며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베르너도 적응을 맞춘 상황으로 자신감 있게 1대1 돌파를 성공하고 있습니다. 존슨 또한 더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할 찬스를 잡고 있고, 클로셉스키는 윙포워드와 중앙미드필더 모두에서 기용될 수 있다는 잠재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최전방에는 히셜리송이 손흥민의 아시안컵 차출로 인한 부재를 잘 막아주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에겐 캡틴 쏘니라는 든든한 존재가 있습니다. 그의 천부적인 재능과 팀에 대한 헌신 덕의 히셜리송이 극도의 부진에 빠져 있을 때, 팀 훈련을 단 3번만 소화한 후,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서 멀티 골을 기록하였습니다.

팀이 필요할 때 양쪽 윙포워드와 최전방 스트라이커 역전 골이 필요한 위기의 상황에는 공격수를 더 많이 투입하고, 미드필더 지역에서 볼 배급에 관여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멀티 포지션의 의미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한 포지션만을 소화하는 선수는 팀 전술의 다양화를 가져오지 못합니다. 감독에게 더 큰 영감을 불러일으키지 못하고 선수단 사용에 제약을 가져옵니다. 물론 그런 일은 없어야겠지만, 제가 알기로 쏘니는 지난 시즌 윙백으로까지 활약한 적이 있습니다. 제 감독 커리어에 이런 다재다능한 선수를 지도할 수 있다는 것은 감독으로 매우 큰 영광의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손흥민의 재계약이 늦어지는 이유는?

최근 토트넘을 둘러싸고 엄청난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한 사위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며, 다음 시즌 챔스 복귀가 유력해지자, 이제는 더 많은 수준 높은 선수들의 이적이 유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나 손흥민 선수를 중심으로 한 선수단의 분위기는 수많은 축구 팬들과 한국 팬들이 카메라를 통해 느껴질 수 있을 정도이고, 유럽 축구 전문 매체들은 한 시즌만에 선수들의 기피 대상 1호 구단에서 이제는 모든 선수들이 함께하고 싶어하는 구단으로 완전히 달라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당연히 중심에는 자랑스러운 손흥민 선수가 있고, 이러한 가운데 계속해서 챔피언스리그 1차전에서 ‘다이어의 환장쇼’ 속에 무승부를 기록한 바이에른 뮌헨의 케인을 둘러싸고 심상치 않은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재계약이 늦어지는 이유는 결국 해리 케인에 복귀를 추진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최악의 경우 손흥민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다음 시즌 캡틴으로 해리 케인을 임명하는 계획까지 세우고 있으며, 해리 케인 또한 이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무조건 잔류시키고 해리 케인까지 복귀시켜 다음 시즌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냄과 동시에, 만약 손흥민과 재계약 협상이 실패하거나 해리 케인을 캡틴으로 임명해야 하는 외압이 들어온다면 자신이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초강경 자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에른 뮌헨 고위 수뇌부는 현재 뮌헨의 투헬 감독의 경질을 일찌감치 결정했다.”라고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단, 올 시즌까지 지휘봉을 잡는다는 조건이었는데, 결국 레임덕 현상은 심해지고, 있고 이해할 수 없는 용병술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라커룸 분위기가 사분오열되었다는 점에 해리 케인의 주인공 병으로 인해 케인은 압도적인 분데스리가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다이어와 함께 잉글랜드 라인을 구축하며 자신들의 세를 불리고 있고, 여기에 김민재 선수가 아시안컵 이후 폼이 떨어져 버리며 몇 차례 실수가 나오자, 그들은 완전히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다이어가 팀의 중심으로 올라섰다는 것은 뮌헨 같은 팀의 입장에서 팀이 제대로 굴러가지 않는다는 것이고, 최근 충격적인 2연패로 우승에 멀어진 모습을 보여, 이제는 완전히 자포자기하며 마지막 남은 챔피언스리그에 올인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리 케인 토트넘으로 복귀하나?

해리 케인은 자신이 축구를 하며 가장 행복했던 시절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호흡을 맞추며 47골을 합작했던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다면, 토트넘의 이번 시즌 성적이 나쁘지 않다는 것도 중요한 요인으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할 수만 있다면 해리 케인의 토트넘 복귀 확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수많은 토트넘의 팬들은 케인의 복귀를 바라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손흥민 선수를 중심으로 현재 팀이 하나로 모여 있지만, 케인이 돌아올 경우, 또다시 캡틴에 자리를 내줘야 할 수도 있고, 매디슨과 함께 잉글랜드 라인을 결성해 또다시 완장질을 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해리 케인이 떠나고 손흥민은 토트넘의 에이스로 확고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올 시즌 리그에서 15골 9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팀 내 득점 1위, 도움 1위의 수치로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슈퍼 에이스인 것입니다. 더불어 손흥민은 텐텐클럽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EPL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위치에 서 있는 프리미어리그의 레전드입니다.

그리고 어쩌면 토트넘에서 에이스 역할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캡틴 손흥민의 존재입니다. 손흥민은 위고 요리스가 주장에서 밀려나고 떠나면서 캡틴 완장을 물려받았습니다. 토트넘 역사상 첫 아시아인 주장이 탄생했고 주장 손흥민의 효과는 압도적이었습니다. 뿔뿔이 흩어졌던 선수단은 마법처럼 하나로 뭉쳤고 EPL에서 가장 끈끈한 팀으로 변모한 것입니다.

손흥민, 토트넘을 위한 희생

이에 토트넘 팬들은 그동안 수많은 이적설이 있었던 맨시티와 리버풀로 떠나지 않고 팀에 남아 결국 캡틴으로 망해버린 팀을 부활시키고 레전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 선수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으며 손흥민과 케인 둘 중 한 명만 선택할 수 있다면 이제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손흥민을 선택하겠다는 반응들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 극도의 골 결정력 난조를 보인 토트넘 동료들 히셜리송과 존슨 클로셉스키 등과 공격진을 구성하였지만, 그는 절대 포기하지 않았고 7시즌 동안 윙포워드로 활약한 손흥민이 직접 센터포워드로 활약하며 어떻게 해서든지 팀에 도움이 되려 노력했다며 결국 히셜리송의 부활과 존슨의 데뷔골 도움 파페 사르와 매디슨 그리고 수비수 반더펜까지 득점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팀 동료들에게 헌신적인 플레이를 하고 하였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현재까지 기대 득점의 합은 단 7골, 기대 도움은 18개로 결정적 키 찬스를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이 생산했지만, 그것을 골로 연결한 것은 단 9번에 불과한 팀동료들의 저조한 공격력과 동료들의 퀄리티 낮은 패스로 정상적인 공격수라면 7골을 기록했어야 하지만, 자기 능력만으로 미친 듯한 파이널 서드 지역에서의 마지막 터치로 기대 득점보다 2배가 넘는 15골을 기록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엄청난 반응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과연 손흥민 선수는 역사적인 득점왕에 다시 한번 이름을 올릴 수 있을 것인지, 토트넘의 상승세는 어디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인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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