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토트넘 연습 중 난투극 발생 “손흥민을 무시하자 히샬리송 폭발”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한국 축구 간판스타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의 화제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합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토트넘은 히샬리송이 중요한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는 모양이다.” 라며 전하였고, 영국 풋볼 인사이더에서 활동하며 토트넘 소식을 중점적으로 전달하는 폴 오키프 기자는 개인 SNS를 통해 “베르너는 임대 계약이 끝난 뒤에도 계속 토트넘에 남을 수 있다면 행복할 것임을 밝혔다. 아직 구단 측에서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지만 잔류 가능성은 점점 더 올라가고 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히샬리송은 콘테 감독을 위해서 데려온 영입이 아니었다면 토트넘에 있지 않았을 것이다. 토트넘이 적절한 제안을 받는다면 히샬리송을 떠나보낼 수 있다.”라며 한때 토트넘 팬들이 갖는 손흥민의 의존도를 덜기 위해 영입했던 두 선수를 거론하였는데요.

토트넘 내부에서도 선수들의 입출 문제로 골치가 아픈 와중에 해리 케인의 토트넘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영국의 팀토크는 “바이에른 뮌헨의 충격 보고서가 5명의 뮌헨 선수의 방출을 예고했으며, 레비가 그토록 원했던 해리 케인 토트넘 복귀에 불을 지피기 시작했다.” 라며 케인이 우승 트로피라는 목표를 1차 다시 마음과 몸이 편한 토트넘으로 돌아올 것이라 전했는데요.

이에 토트넘 홋스퍼의 훈련장 분위기는 말이 아니라고 합니다. 한 매체는 연습 훈련장을 찾아가 엄청난 사실을 목격했다 하는데요.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한 기자는 “메디슨과 히샬리송의 난투극이 있었다. 주변의 만류로 짧게 끝났지만 아직 서로의 분이 풀리지 않은 듯 보인다.” 라며 싸움이 발생된 원인이 바로 메디슨이 손흥민에게 시비를 걸며 무시를 했다는 것인데요. 과연 히샬리송은 어떠한 마음으로 난투극에 뛰어들었는지 좀 더 자세히 들어가 보시죠.

축구

손흥민에게 잔인한 일정

잉글랜드의 북런던이 난리가 났다 합니다. 바로 북런던을 연고지로 두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의 4월에 아주 많은 일이 터져 나고 있기 때문인데요. 영국 공영방송 BBC는 토트넘 홋스퍼가 죽음의 일정을 직면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매체의 스포츠 기자인 사이먼 스톤은 “토트넘이 긴장해야 한다. 아스날, 첼시, 그리고 리버풀과 연이어 만난다. 상상만 해도 부담감이 가득한 잔인한 일정이다. 토트넘은 4월 5일 프리미어리그 일정 변경을 전했고 첼시전 경기가 드디어 확정됐다.

첼시가 잉글랜드 풋볼리그컵 결승에 올라가면서 일정이 연기됐고 5월 3일에 치르기로 한 것이다. 또한 4월 28일엔 아스날과 북런던 더비를 치르게 되었다. 북런던 더비에 강한 아스날 킬러 손흥민이 출전하기 때문에 토트넘의 승리가 예측되기도 하지만 아스날은 현재 맨시티와 리버풀과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 중이다.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기에 한 번이라도 삐끗하면 엄청난 타격이다. 그렇기에 아스날에게 북런던 더비는 부담이지만 무조건 토트넘을 잡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라며 첼시전이 끝나면 5월 6일 리버풀과의 대결이 있기 때문에 골잡이 손흥민에게 있어 상당히 잔인한 일정이 될 것이라 언급하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토트넘 내부에선 올 시즌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히샬리송을 내보낼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토트넘 내부 소식을 전달하는 풋볼 컨피덴셜은 “토트넘이 다가올 이적 시장에서 공격진 보강을 위해 움직일 것이다. 특히 EPL 최고의 스트라이커 손흥민과 함께 손발을 맞출 수 있으며 손흥민의 빈자리를 채워줄 공격수 찾기에 여념이 없다. 한편 첫 시즌 역대급 부진에 빠지면서 토트넘 역사상 최악의 영입이라 평가받았던 히샬리송은 사생활 문제에서 비롯된 우울증을 치료하고 치골 수술까지 받고 돌아온 뒤에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부활하는 데 성공했다. 브라질 출신 히샬리송이 점점 좋아지고 있는데도 토트넘은 히샬리송을 100% 신뢰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타이밍에 맞춰 지난 1월 이적 시장을 앞두고 토트넘의 임대온 티모 베르너의 완전 영입 가능성은 매우 높아지고 있다.” 라며 보도하였습니다.

해리 케인의 복귀 가능성 제기

이미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해리 케인이 뛰던 최전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히샬리송의 입지는 줄어들고 있으며, 손흥민과 베르노의 화합이 최근 들어 좋아지면서 손흥민은 실제로 베르노가 팀에 오래 머물길 원한다고 전했는데요. 한편 토트넘 내부에서도 공격수 문제로 정신없는 와중 바이에른 뮌헨에서 충격적인 보도가 전해졌습니다. 독일 매체 빌트는 돌아갈 수 있다고 예상했지만 이렇게 빨리 가능성이 찾아올 줄 몰랐다 라며 해리 케인의 토트넘 복귀 가능성을 제기했는데요.

올 시즌을 앞두고 우승에 대한 열망을 해소하기 위해 독일 최고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해리 케인은 결국 우승 트로피를 놓아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는 DFB 포칼에서 탈락하며 기회를 놓쳤고, 리그에서도 선두 레버쿠젠과의 격차가 크게 벌어져 사실상 우승이 불가능한 상황인데요. 이에 매체 팀토크는 “바이에른의 극심한 부진과 함께 토마스 투헬 감독도 올 시즌 이후 팀을 떠날 예정이다. 투헬의 체제를 벗어나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바이에른 선수단도 개편할 예정인데 불과 한 시즌을 소화한 케인도 개편 대상으로 이름을 올렸다 라며 팀을 되돌리기 위한 큰 변화에 앞서 리빌딩 과정의 일환으로 케인이 희생될 것”이라 전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난투극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4월 죽음의 일정을 앞두고 연습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토트넘 선수들을 촬영 갔었습니다. 여기서 예상치 못한 난투극이 벌어졌는데요. 기자는 다음과 같이 속보를 전하며 영국 전역에 큰 화제거리를 선사했습니다. “토트넘 선수 둘 둘씩 파트너를 맞춰 패싱 연습을 하던 도중 난데없이 난투극이 펼쳐졌다. 주장 손흥민은 선수들에게 집중을 요구하며 좀 더 정확한 패스가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하지만 부주장 메디슨은 오히려 옆 선수와 장난을 치며 공을 가지고 놀기 시작했다. 이에 포로와 사르 등 어린 선수들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난감해했다. 이때 히샬리송이 메디슨에게 성큼성큼 다가가더니 멱살을 움켜쥐었다. 메디슨은 순간 놀란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더욱 인자한 표정을 지으며 히샬리송에게 대들었고, 약간의 다툼이 있었지만 주장 손흥민과 토트넘 관계자의 만류의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히샬리송은 논란을 일으켜서 동료들에게 사과를 했지만 메디슨은 미안하다는 한마디도 없이 무단이탈하며 연습 훈련은 허무하게 종료되었다.”

이러한 속보에 토트넘 팬들은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합니다. “메디슨은 쫓아내야 팀이 산다. 페리시치 버렸더니 더한 놈이 나타났다. 2부 리그 수준의 메디슨. 지난 경기에서 메디슨이 주먹 날리는 거 보고 진짜 실소를 금치 못했다. 어떤 인성인지 너무 잘 알게 되었고 그냥 팀을 망칠 선수 같아 진짜 퇴장당했어야 했는데 이번 이적 시장에 꼭 메디슨 대체자 영입해야 한다. 면상은 과학이다. 히샬리송 그 착한 순둥이가 멱살까지 잡을 정도면 심각하다.”

메디슨이 당당한 태도를 보이는 이유

한편 토트넘 최대 커뮤니티인 팬 포럼에서 한 팬이 다음과 같이 그 이유를 언급하며 뜨거운 조회수를 받고 있다 하는데요. “메디슨이 이렇게 당당한 태도를 보이는 이유가 있다. 바로 해리 케인이 토트넘에 복귀한다면 메디슨 본인이 실세가 되기 때문이다. 잉글랜드 출신인 주전 선수가 토트넘의 중심이 되는 건 어찌 보면 피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를 막기 위해 한때 케인 체제에서 날개를 펴지 못했던 히샬리송이 나선 것이다. 히샬리송은 지난 시즌까지 굉장히 힘들어했고 구단 내 최악의 영입생이라는 타이틀까지 달고 다녔다. 하지만 손흥민을 만난 이후 본인의 기량을 펼치기 시작했다.

올 시즌 히샬리송은 무려 10득점에 4도움으로 지난 시즌과는 차원이 다른 활약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인터뷰를 통해 우울증이 많이 호전되었다고 전했으며, 가족보다 더 가족처럼 옆에서 자신을 보살펴준 캡틴 손흥민 덕분에 자신감마저 생겼다고 알렸다. 최전방 스트라이커 자리를 손흥민에게 물려줬음에도 불구하고 히샬리송은 같은 경기를 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전했으며, 손흥민 옆에서 공격을 돕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 전했다. 내가 개인적으로 우리 팀을 생각해서라도 케인이 없는 지금이 팀을 위한 성장과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반응에 오히려 브라질 축구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해리 케인 복귀를 막고 있다 하는데요. “케인이 오면 쏘니의 입지는 줄고 결국 키샬리송도 죽는다. 해리 케인 결사 반대한다. 히샬리송 이제 토트넘에서 살아났는데 어림없지. 우리 히샬리송 행복 축구하려면 쏘니 옆에 딱 붙어 있어야 한다고 아프고 힘든 건 누구나 겪는 일인데 주변에서 함께 도와주고, 가장 힘들 때 위로해주고 격려해 준다면 나아질 수밖에 없지. 그 과정에서 쏘니의 보살핌으로 더 성장했으니 우리가 쏘니를 좋아할 수밖에 없어. 그러니 쏘니가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 우리 착한 히샬리송이 잘 되길 바랄 뿐이다. 마음도 열리잖아. 돈 벌어서 브라질 자국의 형편 어려운 곳에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그런 친구가 메디슨에게 화낸 이유는 따로 있다고 생각해.”

마자막으로

케인이 바이에른 방출 명단에 올라 토트넘으로 향한다면 케인의 의지와 바이에른과의 협상 등 중요한 절차 등이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렇게 된다면 토트넘 홋스퍼에 살아있는 레전드로 불리는 손흥민의 앞날이 어두워질 것이 뻔합니다. 케인이 온다면 레비 회장은 손흥민은 축에도 끼지 않고 지금의 히샬리송 꼴이 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죠. 부디 레비 회장과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팀을 위해 어떠한 선택을 해야 할지 현명하게 판단하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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