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재계약 기습 제안에 영국 발칵 “이 2명의 한국선수를 영입해달라”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축구

“그동안 재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았던 손흥민을 둘러싸고 영국 현지에서 엄청난 소식들이 흘러나온 가운데, 최근 협상 테이블에 마지막으로 오른 손흥민의 제안이 공개돼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실상 이적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손흥민의 제안을 받아들인다면 연장 옵션에 동의하며 토트넘에서 1년 더 선수 생활을 만약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날 것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손흥민의 이적 소식에 수천억의 위약금을 배상해야 하는 토트넘 레비 회장의 머리가 복잡해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유럽 현지에서는 손흥민 선수를 둘러싸고 엄청난 반응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출신 선수의 전무후무한 아시아의 레전드 토트넘의 캡틴으로 완전히 몰락한 팀을 한 시즌 만에 반등에 성공하게 만든 주인공이자, 수천억 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그가 6개월째 토트넘과 재계약 협상을 펼치고 있지만, 아무런 소식도 들리지 않고 있다는 것이 출발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토트넘의 이해할 수 없는 또다시 재현된 동료들의 탐욕에 이제는 그의 커리어 마지막을 장식해 줄 트로피를 위한 구단으로 이적하는 것에 대해 토트넘 현지 팬들 또한 이해가 가능 선택이라며 손흥민 선수를 끝까지 응원하겠다는 반응을 보일 정도였습니다.



토트넘은 2023년 12월까지 손흥민 선수와 재계약을 마무리하겠다고 호언장담했었지만, 이제는 연장 옵션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자, 손흥민 선수가 자유계약으로 팀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는 내부 폭로가 나왔고, 다급해진 레비 회장은 어떻게 해서든지 그를 위한 당근을 내놓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당초 4년 1,360억의 보장 연봉과 함께 추가로 유니폼 판매 수익과 퍼블리시티권까지 손흥민 선수에게 권리를 넘겨주며, 최대 2,680억 원, 그리고 선수 커리어를 종료하면 토트넘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할 수 있게 되는 사실상 역대 최대의 종신 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여러 차례 소식이 들린 바 있습니다.

하지만 협상에 진전이 없었던 상황, 결국 시즌이 막판으로 가는 지금까지도 재계약 소식은 들리지 않고, 맨시티의 챔피언스리그 탈락과 홀란드에게 또다시 찾아온 부상까지 겹치며 이제는 독보적인 슈팅 대비 전환율로 압도적인 스트라이커로 변모한 손흥민 선수가 맨시티로 이적할 것이라는 다수 매체들의 보도까지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영국 매체들은 지난밤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에 자신이 원하는 두 명의 한국 선수 영입을 제안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서 아시안컵 이후 투헬 감독에게 배제당하며 주전으로 활약하지 못하고 있는 김민재 선수와 또 다른 한국 선수의 이름이 올라가자 영국 현지에서는 엄청난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해당 소식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흥민, 한국 선수 영입 제안?

“토트넘의 캡틴이자, 한국팀의 캡틴 손흥민은 토트넘이 우승 가능한 팀으로 거듭나기 위해 선수 영입에 대해 꾸준히 조언하고 있으며, 과거 무리뉴 시절부터 영입을 제안했었던 또 다른 월드클래스 수비수 김민재의 영입을 다시 한번 제안하였다. 이뿐 아니라 한국에 떠오르는 신의 선수의 이름이 깜짝 등장하며 손흥민이 한국팀 선수들에 대한 관심과 리더로서의 역할을 보여준 것으로, 과거 차범근, 박지성으로 이어온 한국의 전설적인 축구 스타들이 개척자로서 해야 할 역할을 동시에 했던 것과 같이 손흥민 또한 후배들을 위해 적극적이고 도움이 되는 제안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현지에서는 예상치 못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더 부트룸’은 단독 보도를 통해 “손흥민이 토트넘에 추천했던 만 27세 센터백은 현재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는데, 여기서 말하는 27세 센터백은 다름 아닌 김민재 선수입니다. ‘스카이 스포츠’의 독일 플로리안플레템버그는 18일 자신의 개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김민재는 현재 자신의 상황에 만족하지 못한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 3옵션 센터백일 뿐”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지난 시즌 나폴리를 33년 만에 리그 우승으로 이끌고, ‘독일의 절대적인 1강’으로 평가받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김민재는 시즌 전반기만 해도 주전 경쟁이 아닌 혹사를 걱정해야 할 정도로 확고한 주전 수비수였습니다.

현재 뮌헨은….

시즌 초반 순항하던 바이에른 뮌헨은 시간이 흐를수록 흔들리기 시작했고, 토마스 투헬 감독의 바이에른 뮌헨은 시즌이 채 마무리되기도 전, 리그 우승을 레버쿠젠에 내줬습니다. 2시즌 연속 리그 우승을 노렸으나 처참히 실패한 것입니다. 리그뿐만 아니라, 국내 컵 대회인 포칼에서도 일찍 탈락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흔들리던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2월 21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여름까지만 투헬 감독과 함께한다. 당초 계약은 2025년 6월까지였지만 2024년 6월 계약을 종료하기로 감독과 합의했다”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너무 일찍 결별을 발표한 바이에른 뮌헨의 치명적인 패착이었는지 유통기한이 정해진 감독과 선수단은 좀처럼 분위기를 잡지 못했습니다.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 팀들을 상대로도 집중력은 형편없었고 누구 한 명의 잘못이라고 하기에는 필드 위에 서 있는 11명 모두 집중력을 잃은 것입니다.

토트넘, 김민재 선수 영입 후보

가장 큰 변화를 맞이한 선수는 다름 아닌 김민재였습니다. 투헬 감독은 아시안컵 이후 소속팀에 복귀한 김민재를 외면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김민재는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밤 TBR 풋볼은 “토트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중앙 수비수 추가 영입이 필요하다고 여기고 있다.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타깃이었던 김민재가 다시 영입 후보 선상에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여기에는 손흥민의 적극적인 조언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손흥민은 대한민국 대표팀 동료인 김민재의 능력이 토트넘에서 만개할 수 있으며 토트넘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김민지의 영입이 필수적이라 조언하였다”라고 하였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센터백 추가 영입을 원하고 있다. 로메로가 징계받아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부상 중인 미키 반더벤의 자리를 채울 선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토트넘 상황도 함께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나아가 “지난여름 반더벤과 함께 김민재를 영인 명단에 올려놓았었던 토트넘이었기에 현재 독일로 이적하던 시기 740억보다는 더 많은 1,030억 정도의 이적률을 지불해야겠지만, 그의 실력과 나이 그리고 캡틴 손흥민과의 호흡을 고려해 보았을 때, 이는 충분히 합리적인 가격일 것이”라 평가했습니다.

또 다른 한국 선수로는…

이뿐 아니라 영국 매체에서 흘러나온 소식은 토트넘 공격에 활기를 넣어주고 다양성을 가져다줄 젊은 재능 다름 아닌, 2부리그 스토크시티에서 이달의 선수상을 또다시 수상한 배준호 선수였습니다. 배준호는 현재 영국 매체로부터 연일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1부 리그에도 이름을 올렸었지만, 최근 2부 리그에서 강등권까지 추락했었던 스토크시티의 유일한 희망인 배준호 선수는 지난 주말 경기에서도 또다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내 최고 평점으로 2부 리그를 폭격하고 있습니다.

영국 현지에서는 과거 볼튼에서 활약했었던 전성기 시절의 이청용을 보는 것 같다라며 이대로만 성장한다면, 부상 없이 건강한 이청용이 어디까지 성장했을지 배준호를 통해 볼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현지 매체 스토크 온 트랜드에서는 “배준호는 종종 부드러운 발기술을 보여주면서, 루크 컨들과 좋은 조합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그는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열심히 움직이며 팀에 헌신할 줄 아는 선수이다. 이런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가 20살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이 너무도 놀라울 뿐이다”라는 평가했습니다.

이런 그의 활약은 토트넘에서 즉시 전력감이 될 수는 없을지라도 후반 메디슨을 중심으로 한 미드 필더라인이 창의적인 패스가 나오지 않고, 존슨과 클로셉스키 한 선수의 이적료가 800억이 넘는 이 두 선수들의 단조로운 패턴에 의한 공격이 나오지 않을 때, 언제든지 조커로 활약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국가대표팀에서 배준호의 드리블 능력과 한순간 번뜩이는 움직임과 패스로 흐름을 바꾸며 결정적 기회를 만드는 능력은 이미 2부 리그에서도 압도적 재능으로 불리고 있기 때문에, 대표팀 선배이자 캡틴인 손흥민 선수가 이를 눈여겨보고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는 선수라 판단해 프런트에 추천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이 제안은 손흥민이 팀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핵심 선수로서 그의 의견은 팀 내에서 큰 중요성을 지닌다. 그의 제안은 구단 관계자들과 함께 토트넘의 미래를 고민하는 중요한 결정 사항으로 여겨지고 있다. 배준호는 스토크시티에서의 활약으로 주목받고 있는 유망주로 그의 뛰어난 실력과 잠재력은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손흥민이 그의 영입을 제안함으로써 토트넘은 팀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장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제안에 대한 구단의 결정은 현재 진행 중이며 토트넘 팬들은 이에 대한 소식을 기대하고 있다. 만일 영입이 이루어진다면 손흥민과 배준호의 함께한 토트넘은 더욱 강력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손흥민 이적설의 가장 큰 이유

실제로 최근 손흥민 선수 이적설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토트넘이 점점 더 손흥민 선수에 대한 의존도가 커지고 있으며 손흥민 선수가 득점하지 못하는 날에는 여지없이 패배하고 화살은 손흥민 선수에게 돌아가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었습니다. “손흥민이 총액 2,750억에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에게도 사인을 하지 않던 이유가 밝혀졌다.

탐욕 넘치는 미드필더 라인과 자신이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공격수들. 무엇보다 15골 9도움으로 토트넘이라는 팀을 하드캐리하며 또다시 팀을 챔피언스리그 문턱까지 올려놓았지만 매년 반복되는 챔스권 도전에 이제는 너무나 지쳐버린 것으로 오일 머니를 등에 업고 완전히 달라진 뉴캐슬에게 2년 연속 참패를 당하자,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경기까지 15골 9도움이라는 경이로운 공격 포인트 생산능력으로 10골10도움 텐텐클럽에 한 걸음 더 다가간 손흥민 선수.

그는 나란히 10도움을 기록 중인 왓킨스와 키어런 트리피어와 파스칼 그로스를 단 한 개 차이로 바짝 쫓고 있는데, 특히 경쟁자들은 현재 다섯 경기와 네 경기에서 모두 침묵 중인 상태로 소속팀의 분위기까지 좋지 않아 손흥민 선수의 득점왕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국의 ‘풋볼 런던’에서는 “손흥민의 득점왕과 도움왕 동시 석권이 놀라운 이유를 분석하며 손흥민 선수의 동료들의 득점력이 최악이었다는 점을 지적하였는데, 시즌 초반 극도의 골 결정력 난조를 보인 토트넘 동료들 히셜리송과 존슨, 클로셉스키 등과 공격진을 구성하였지만 그는 절대 포기하지 않았고 7시즌 동안 윙포워드로 활약한 손흥민이 직접 센터포워드로 활약하며 어떻게 해서든지 팀에 도움이 되려 노력했다”라며 “결국 히셜리송의 부활과 존슨의 데뷔골 도움 파페 사르와 메디슨, 그리고 수비수 반더벤까지 득점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팀 동료들에게 헌신적인 플레이를 하고 있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현재까지 기대 득점의 합은 단 7골 기대 도움은 18개로 결정적 키찬스를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이 생산했지만, 그것을 골로 연결시킨 것은 단 9번에 불과한 팀 동료들의 저조한 공격력과 동료들의 퀄리티 낮은 패스로 정상적인 공격수라면 7골을 기록했어야 하지만 자기 능력만으로 미친 듯한 파이널 서드 지역에서의 마지막 터치로 기대 득점보다 2배가 넘는 15골을 기록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엄청난 반응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과연 손흥민 선수는 역사적인 득점왕에 다시 한번 이름을 올릴 수 있을 것인지 토트넘의 상승세는 어디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인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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