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 인니 재계약 거절 초토화 “나보고 사퇴하라고 하지 않았었나요?!”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보세요

“이번 대회 최고의 이변을 만들어내고 있는 신태용의 인도네시아와 주전들의 차출이 불발되었지만, 여전히 아시아 최강의 전력을 갖춘 한국과의 8강전은 벌써 수많은 언론에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불과 이틀 앞으로 다가온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8강전을 앞두고 이번 대회 최고의 스타 감독으로 떠오른 신태용 감독의 예상치 못한 발언으로 인도네시아 축구팬들은 승패와 상관없이 벌써 초긴장 상태에 빠져들었다.” 카타르에서 펼쳐지고 있는 U-23 아시아컵이 수많은 이슈를 만들어내며 펼쳐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축구

U-23 한국 선수, 일본을 상대로 승리

자랑스러운 한국 U-23대표팀은 8강행을 확정 짓고 펼쳐진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대부분의 주전 선수를 제외하며 사실상 로테이션 멤버들을 가동했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파이브 백이라는 변칙적인 수비 전술로 조위 위에 머물러 있던 일본을 다급하게 만들었고, 결국 70분까지 꽁꽁 걸어 잠근 이후, 단 한 방. 최근 유행하는 1명 한방 축구 딸깍을 보여주며 1-0에 귀중한 승리를 챙겼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대회 직전 국가대표 임시감독으로 선임되며 불안한 여론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조별리그 3경기에서 3전승을 기록하며 결과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일본 최대 매체 야후재팬에서는 또다시 전설의 1군을 언급하며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는 언론 플레이를 시작했지만, 일본 네티즌들은 한국의 젊은 유로파 주전 선수들이 출전하지 않은 대회에서 그것도 벤치 멤버로 사실상 한국의 3~4군의 전력을 상대로 승리하지 못하였다며 좌절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연령대에 빠진 멤버만에도 해도 한국에는 이강인, 오현규, 배준호, 양현준, 이한범, 김지수, 이현주, 박규현 등의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무엇보다 일본의 패배가 뼈아픈 부부는 이번 패배로 8강에서 개최국 카타르를 만나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올림픽 진출 티켓이 걸려있는 이번 대회에서 아시안컵 우승국이자 개최국인 카타르를 만난다는 건 일본 입장에서 너무 뼈아프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신태용의 각오

반면, 한국은 이번 기분 좋은 승리로 8강에서 누구도 예상 못한 인도네시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카타르, 호주, 요르단과 함께 만만치 않은 팀들과 한 조에 편성되며 대부분의 전문가는 3전 전패로 탈락을 예상하였습니다. 하지만 신태용 감독은 대회 시작 전 인터뷰에서 인도네시아 기자에 “한 골이라도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하냐?”라는 질문에 “우리는 3전 전승이 목표이고 8강 이상의 계획을 세우고 있다. 우리는 이미 코치진과 함께 8강의 상대인 한국과 일본의 전술까지 분석하였다. 모두가 우리를 무시하고 비웃을 수 있지만 우리는 최선을 다할 것이고, 끝내 결과로 보답할 자신이 있다”라며 인도네시아 축구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운명의 장난처럼 8강에서 자신의 모국인 한국을 만나게 된 신태용 감독. 3억 인도네시아의희망이자 국민 영웅으로 떠오른 신태용 감독은 인도네시아 취재진과의 간담회를 했고, 이 자리에서 8강 전력과 추후 계획에 대해 밝히자, 인도네시아 국민들은 벌써 눈물 바다로 변해버렸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 축구 팬들이 걱정하시는 부분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U-23 아시안컵 감독 중에 한국을 저만큼 잘 이해하고 파악하고 있는 감독은 없을 것입니다. 저는 한국인입니다. 한국에서 평생 축구를 해왔고, 국가대표 감독으로 월드컵까지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인도네시아 팀의 감독으로 인도네시아의 승리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한국을 분석해 왔고 세계를 놀라게 할 자신이 있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U-23 아시안컵이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신태용 매직

중심에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감독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있습니다. 1차전 홈팀 카타르에 억울한 편파 판정으로 패배하며 조기 탈락의 불안감이 커졌던 시점, 신태용 감독은 인도네시아 기자들의 질문에 “앞으로 조별리그가 2경기나 남아있다”라며 “왜 우리가 이기지 못할 것 같냐?”라고 호통쳤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2경기는 아시아 축구의 절대강자 중 하나인 호주와 지난 아시안컵에서 4강전에서 한국을 꺾고 결승까지 진출 요르단이었기에, 인도네시아 축구팬들의 염려는 너무도 타당해 보였습니다.

3억 명의 인도네시아 축구팬, 그리고 인도네시아 선수들 또한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신태용 감독만은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보였습니다. 특히나 그동안 인도네시아의 절대적인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피지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아시아에서도 가장 좋은 신체 조건을 자랑하는 호주와 거친 중동의 요르단 축구를 제압하기 힘들 것이라는 분석이 있었습니다. 특히 요르단은 지난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우리 한국 대표팀과 두 번 만나, 만만치 않은 전력을 보여주며, 결국 4강에서 한국의 아픔을 선물했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신태용 감독의 매직은 아시아 축구 팬들을 모두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누구도 예상 못한 변칙 전술로 호주를 1-0으로 제압하는 데 이변을 만들어낸 데에 이어, 3차전 요르단과의 경기에서는 무려 4골을 폭격하며 4-1의 대승, 한 번도 U-23 아시안컵에 진출도 해보지 못한 국가가 본선에 진출하더니, 그것도 첫 진출에 8강 진출이라는 누구도 믿기 힘든 대역사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한국과 빅매치를 앞둔 신태용의 돌발 발언

그리고 이제 8강에서 대한민국 축구를 너무도 잘하는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와 대한민국의 빅매치가 성사된 것입니다. 인도네시아 최대 매체 자카르타 투데이에서는 한국과의 8강전만큼이나 기대하고 또 관심 있게 보도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름 아닌 신태용 감독의 재계약 문제입니다. 이렇게 엄청난 소식들과 함께 인도네시아 최대 커뮤니티에서는 “그동안 너무나 부러웠었던 베트남의 박항서 매직이 자신들에게 찾아온 것 같다”라는 반응과 함께 5년 동안 팀을 이끌며 베트남을 동남아 최강국으로 만들며 전성기를 이끌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신태용 감독과 반드시 장기계약을 성공시켜 축구 부흥기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초 인도네시아 지휘봉을 잡은 신태용 감독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4년 6월까지입니다. 이번 대회 직전 일부 매체에서는 “인도네시아는 아직 여전히 신태용 감독을 테스트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그들은 “오는 인도네시아 U-23대표팀이 4월에 열리는 U-23 아시안컵에서 8강 이상의 성적을 거둘 때만 재계약을 한다는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들이 내세웠던 말도 안 되는 기적과도 같은 8강에 진출에 성공한 신태용 감독과의 재계약을 진행할 것으로 보였지만, 신태용 감독은 예상치 못한 폭탄 발언으로 인도네시아 축구 팬들을 절망하게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눈앞에 당면해있는 과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객관적으로 한국은 우리보다 강합니다. 하지만 축구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고, 어떠한 변수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우리는 판을 흔들어 한국이 원하는 축구를 못하게 만들고 우리가 원하는 축구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 외 계약이나 선수단의 구성은 추후의 문제입니다”라며 딱 잘라서 자신의 입장을 정리한 것입니다. 이러한 신태용 감독의 돌발 발언에 인도네시아 축구 팬들은 초상집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재계약이 무산될 수 있는 상황?

이대로라면 재계약이 무산될 수도 있는 상황 인도네시아 팬들은 즉각 축구 협회 페이스북과 인스타에서 신태용 재계약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렇게 축구 협회와 팬들이 다른 여론을 보이는 것은 과거 박항서 감독 시절에 이미 여러 차례 본 적이 있는데, 이는 전형적인 몸값 협상의 수단으로 인도네시아 축구협회가 베트남과 마찬가지로 공을 인정하지 않고 다소 이해할 수 없는 방법을 구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는 인도네시아 축구팬들의 반발을 일으켰는데, 일각에서는 “인도네시아 축구협회가 베트남 축구협회처럼 이미 유럽 감독을 내정해 놓고 신태용에게는 불가능한 미션을 던져주었다”라는 보도까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여러 차례 한국 지도자와 함께 성장한 동남아 국가들은 감독 재선임 과정에서 이름값만 있고 자신은 변하려 하지 않는 감독들로 큰 곤혹을 치렀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박항서 감독이 떠난 후 완전히 몰락해버린 베트남입니다. 동남아 축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틀에 선수들을 맞추는 것이 아닌 동남아 선수들의 체형과 체력 그리고 성장 환경과 선수단의 장단점을 명확히 파악하고 맞춤형 전술을 만들어 나가야 하였습니다.

한국 감독들은 그동안 해왔었던 관습과 관행 식단까지 모두 바꿔버리며 선수들을 변화시켜 나갔고, 결국 결과로 증명했지만, 각국의 축구 협회는 이것이 감독의 능력이 아닌 선수단의 능력으로 오판하며 자신들의 말을 잘 듣는 돈 밝히는 유럽 감독들에게 정권을 넘기려 한다는 것입니다.

신태용 발언에 인도네시아 눈물 바다

신태용 감독의 몸값은 현재 150만 달러 전후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 활약상과 월드컵 최종예선과 월드컵 출전 티켓이 늘어난 상황에 본선 진출까지 성공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연봉은 최소 200만 달러 한화 약 26억 원부터 협상이 시작될 것이라는 놀라운 보도까지 나온 상황입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부정적인 시선도 보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신태용 감독의 피파 순위 172에서 140위까지 올려놓고, 3차예선 진출이 유력한 인도네시아에서 남아서 더 이상 이룰 것이 없다는 분석이 첫 번째입니다.

두 번째로는 인도네시아와의 계약이 계약서대로 잘 진행될지, 아니면 또 언제 뒤통수를 칠지 모른다는 예상치 못한 분석까지 나온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어쩌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경기가 바로 모국 한국과의 경기인 것입니다. 지난 월드컵 벤투 감독이 자신의 국가인 포르투갈을 상대하고 승리한 후, 인터뷰를 통해 “내 인생에서 가장 믿기 힘든 순간이다. 내가 이 팀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또 한국의 승리를 이 세상 누구보다 절실히 바랬는지 당신들은 모를 것이다. 난 포르투갈 사람이지만 한국의 감독이다. 한국은 승리할 자격이 있었고, 이 승리가 너무나도 기쁘다”라고 밝혔습니다. 신태용 감독 또한 인터뷰를 통해 “인도네시아 축구 팬들이 걱정하시는 부분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U-23 아시안컵 감독 중에 한국을 저만큼 잘 이해하고 파악하고 있는 감독은 없을 것입니다. 저는 한국인입니다. 한국에서 평생 축구를 해왔고 국가대표 감독으로 월드컵까지 진출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인도네시아 팀의 감독입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한국을 분석해 왔고 세계를 놀라게 할 자신이 있습니다. 첫 경기를 패배했을 때 모두가 저희가 실패할 것이라 말했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저희는 지금 8강에 진출했습니다. 저와 선수들은 아직 할 일이 남았습니다.”하고 하였습니다. 이런 엄청난 인터뷰로 인도네시아 축구팬들을 열광하게 만든 신태용 감독. 인도네시아 현지는 연일 신태용 매직으로 잠 못 드는 밤을 보내고 합니다.

관련 영상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You may also like...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cannot copy content of this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