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트’ 민수현 아버지 알고 보니… “뒤늦게 밝혀진 충격 정체”를 바로 확인해 보세요.

미스터 트롯2은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불타는 트롯맨`은 지금 가장 핫한 프로그램으로 떠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1~2주차 8위를 시작으로 3주차부터는 4위로 조금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마침내 4주 차에는 무려 2위라는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며 지금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수 민수현입니다.

하지만 혜성같이 등장한 민수현에 대해 많은 분이 잘 모르시고 있어서 더 많은 관심과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의 아버지가 큰 화제를 이끌고 있습니다. 과연 출연진과 팬들 모두 놀란 그의 아버지는 누구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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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가 된 이유

민수현은 원래 작곡가 출신으로 대학교 1학년 시절 군대 입대를 위해 휴학하고, 쉬고 있는 중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트로트 가수 나훈아의 한강 아리수 공연 영상을 보고 이렇게까지 멋있게 노래하는 가수가 있구나.

나도 이걸 한번 해봐야겠다라고 결심합니다. 민수현은 요즘은 보기 드문 차세대 정통 트로트 가수로 원래 클래식 작곡을 전공했지만 트로트의 재능을 발견하고 트로트 가수의 길을 선뜻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민수현의 아버지는?

그리고 그의 아버지는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유명한 드러머로 남성적인 악기를 다루셔서 그런지, 아니면 경상도 남자이신지, 안타깝게도 아들에게는 사랑한다는 말을 전혀 하지 않는 아버지라고 합니다. 아들이 한 방송에 나와 “원래 아버지가 무뚝뚝하셔서 ‘사랑한다’라는 말을 잘 안 해주신다.”라고 입을 열었고 그는 “요즘 제가 힘들어 보였나 힘을 주시려고 ‘사랑한다’라고 말하시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노력하는 아버지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민수현 아버지 아빠 직업은 오래 전부터 드러머와 보컬 활동을 해오셨고 주변에서 꽤나 유명했던 가수로, 아버지의 DNA를 물려받아 천부적인 끼를 갖고 있었던 것도 한몫했다고 합니다. 또한 아버지 덕분에 작곡가 이호섭을 만나 가수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처음에는 민수현은 아버지가 가장 크게 반대하셨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자신도 꿈이었던 가수를 전업으로 하지 않으시고 사업도 같이하신 이후로 아마도 가수가 크게 돈이 되지 않다고 느꼈던 것은 아닐까요? 하지만 아들을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요? 결국 아버지는 민수현의 노래를 듣고 꿈을 좇아 열심히 하는 아들의 모습에 인정을 해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래전부터 음악에 로커 드럼을 연주하던 아버지는 그동안 쌓아온 인맥을 총출동해 오랫동안 함께했던 지인들에게 아들을 소개해주는 등 말은 사랑한다라고 자주 말하지 못했지만, 누구보다 아들의 꿈을 위해 애쓰셨다고 합니다.

가요무대만 40회?

음악을 해오던 아버지의 그 피를 이어받은 민수현은 가요무대 출연만 약 40회라는 대단한 이력이 있습니다. 그의 나이가 너무 젊기 때문에 더욱 빛나는 기록입니다. 더군다나 정통 트로트를 고집하며 트로트의 정의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무대를 항상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임영웅과 특별한 인연

놀랍게도 민수현은 가수 임영웅과 인연이 아주 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임영웅은 1991년생으로 1994년생인 민수현과는 3살 차이로 임영웅이 형입니다. 여러분은 임영웅의 ‘홍랑’이라는 곡을 아시나요? 감성 가득한 그의 ‘홍랑’ 무대 영상이 1,200만 뷰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홍랑’은 조선 선조시절 함경도 기생으로 문인이며 시인으로, 임영웅은 여인의 애절한 정서를 담은 ‘홍랑’을 재해석해 ‘감성 장인’ 면모를 빛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임영웅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제가 ‘미스터 트롯’ 나오기 전, 무명 시절을 함께 한 친구의 노래다.”라며 ‘홍랑’이라는 곡을 노래했는데 여기서 임영웅이 말하는 친구란 바로 ‘민수현’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활동과 화려한 경력

놀랍게도 이 멋진 곡을 작사한 민수현은 불타는 트롯맨에서 혜성같이 등장한 줄만 알았지만 홍랑을 작곡한 어마어마한 경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지난 2014년에 23살이라는 비교적 어린 나이에 트로트 가수로 데뷔를 했고 1집 내 청춘아를 시작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6년 홍랑, 2018년 연모, 2019년 첫사랑을 발표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내 청춘아, 홍랑 등이 있습니다. 민수현은 지난 2014년 히든싱어3 태진아 편에서 최종 라운드까지 올라가며 주목받기도 했으며 또한 남진 50주년 기념 콘서트 게스트로 참여하는 등 불타는 트롯맨에서 처음 본 시청자들은 놀랄 수밖에 없는 실력을 갖췄던 이유가 여기에 있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태안군 만리포 가요제 홍보대사, 각 지역 TBN 서울 교통방송과 지역방송 다수 출연 등 노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신명 나게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의 스캔들

하지만 정말 끼 많고 젊은 패기를 보여주고 있는 그이지만, 그는 올해 나이 30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현재까지도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딱 한 번 여자친구에 대한 루머가 있었습니다. 바로 최향이라는 동료 가수와 갑자기 손을 잡으면서 일어난 일입니다. 당시 그는 트롯 전국체전에서 최향과의 폭발적인 듀엣 무대 시너지를 발휘한 후 너무나 간절한 나머지 손을 잡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자연스럽게 손을 잡으며 둘만의 세상에 빠져 있는 모습을 본 당시 코치와 시청자들은 팀워크가 좋지만 너무하다, 정말 연애하는 것 아니냐?, 사귀는 거예요?, `저 정도면 사귀는 거 아닙니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고 제주팀 코치 주영훈은 “우승할 때까지 연애는 금물이다. 한눈팔지 마라. 제주 도민들이 다 보고 있다. 연애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하여 방송이 끝난 뒤에도 여자친구 아니냐는 논란을 만들었습니다.

아마도 그 모습이 너무나 이뻐 보였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은 연애설, 화제성 덕분에 2위에 올랐습니다. 가수 민수현 앞으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좋은 결과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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